프랑스 여행후기 2-오랑주리, 오르세, 퐁피듀 센터
By Jender's every sceret | 2015년 8월 11일 |
![프랑스 여행후기 2-오랑주리, 오르세, 퐁피듀 센터](https://img.zoomtrend.com/2015/08/11/b0329522_55ca033d15884.jpg)
루브르의 피라미드 야경은 좋지만. 루브르 안에 작품수도 너무 많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 기억나는 거라곤. 모나리자와 프랑스혁명 작품. 이번 파리여행의 중심이 되었던 뮤지엄패스 4일권. 뮤지엄패스를 공항에서 사고 난 후 일정은 뮤지엄을 중심으로 돌아갔고. 파리의 유명 미술관은 왠만한건 다 돌아본 것 같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미술관은 오르세, 오랑주리, 퐁피듀 센터. 오르세는 루브르와 양대산맥을 나란히 하는 곳이고 워낙 뮤직비디오에도 많이 나온 곳인데. 나는 직접 가보기전에는 잘 몰랐던 곳이다. 작품수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오르세 미술관 건물내부 자체가 미술품 같다. 오랑주리는 오르세 가까이에 있는 미술관인데 파리와서 처음 알게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오랑주리에 대한 극찬이 많아서 뮤지엄패스 쓰는 마
뇌물현 빠는걸 넘어 마르크스 빠는 영화 개봉
By virustotal | 2018년 4월 21일 |
캬 문재앙 나라 다워 청년 마르크스Le jeune Karl Marx, The Young Karl Marx, 2017 모두가 아는 이름 마르크스, 그리고 이름 뒤에 가려진 그의 젊은 날…1844년, 아내 예니와 함께 프랑스 망명길에 오른 26세의 카를 마르크스. 파리에서 공장주의 아들이면서도 노동자 계급에 대해 연구하는 프리드리히 엥겔스를 만나게 되고, 엥겔스는 마르크스가 새로운 세계의 비전을 구상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수많은 폭동과 정치적 격변 속에서 경찰의 검열과 급습에 맞서 당시 체계적이지 않았던 노동운동을 주도하게 되는 두 청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청년 마르크스를 세기의 사상가로 이끈 사랑과 우정 르네상스 이후 가장 완전한 이론적, 정치적 변화를 이끈 오만하지만
2018 프랑스 - 프랑스 프로 혼밥러를 노리며
By LionHeart's Blog | 2018년 4월 19일 |
![2018 프랑스 - 프랑스 프로 혼밥러를 노리며](https://img.zoomtrend.com/2018/04/19/a0014666_5ad89bb57cce6.jpg)
관광을 못하니 어쩌겠어요. 먹기라도 해야지. 게다가 동행도 없어서 프랑스에서 프로 혼밥러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Le Berry (LG V30)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택시 기사님께서 추천하시고, 비행기에서 만난 포 주민분도 추천한 가게 'Le Berry'입니다. 동네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난 것인지 매일같이 오픈한 뒤 얼마 되지 않아 만석에 waiting이 생기더군요. 웨이터들도 친절하고 가게 분위기도 밝아서 좋았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LG V30) 영어 메뉴판이 제공되었지만 처음에는 프랑스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아메리칸식 식사를 했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빵과 감자튀김이 나오더군요. 프랑스에서는 어느 레스토랑에서나 빵이 무한리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도 모르
파리에서의 발자취-몽마르트언덕
By WELCOME to 사월이네 | 2013년 1월 8일 |
![파리에서의 발자취-몽마르트언덕](https://img.zoomtrend.com/2013/01/08/c0047023_50e9de006dfa6.jpg)
파리에서의 숙소는 몽마르트 언덕이었다.매일 몽마르트 언덕에 오르는 것이 파리여행을 시작이었다.밤에 보는 야경 또한 절경이었다. 역시 아티스트들의 보금자리, 몽마르트흔히 볼수 있는 수준급의 그림들!!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교회 뒷쪽의 모습니다.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창이었다. 성당앞쪽에 많은 관광객들.. 아밀라..인가..에밀레?라는 영화의 배경이었던, 가게사실 저 영화를 보지않아서, 큰 호응은 없었는데..한번보고 다시 생각해 봐야지 !! 몽마르트 언덕에 있는, 관광상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