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체이싱
By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 2019년 2월 27일 |
아무런 정보없이 '테이큰' 의 '리암 니슨'만 생각했는데 너무 다른 분위기의 영화라서 깜놀했습니다. 주제는 유사합니다.다만 이번에는 딸이 아니고 아들이라는 점.마약운반상 노릇을 하는 동료때문에 마약상들에게 오인을 받고 납치돼서 죽어버린 아들의 복수를 하는 내용.그래서 '테이큰'식의 영화전개를 기대한다면 헛발질을 하게 되는 영화가 바로 이 '콜드 체이싱'입니다.드물게도 본인이 만든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한게 이 콜드 체이싱이라는 영화라고 하는데 오리지널을 보질 못해서 어떤건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관람한 관객들이 블랙 코미디 라고 저마다 얘길 하더군요.저는 그냥 좀 어처구니가 없다고 할까? 뭐 그런 감정이 들었고. 눈 쌓인 영화의 전체적인 풍경.한 사람이 죽을때마다 부고가 올라오는 장면.예
"테이큰2" 트레일러
By 대략 혼잣말 | 2012년 6월 22일 |
졸라짱쎈 리암 니슨을 보여줬던 "테이큰"의 후속작 트레일러가 나왔군요. 1편은 재밌게 봤는데 과연 2편이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리암 니슨의 또 다른 액션 스릴러 신작, "Blackligh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6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리암 니슨은 너무 비슷한 영화를 많이 했고, 나오면 나올 수록 점점 더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영화는 소개 하면서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트래비스 블록이라는 인물로, 어두운 과거를 지닌 정부요원으로 나온다 합니다. 이번에는 누명 쓰고 FBI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 포스터 구도도 너무 많이 써먹었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되게 희한한게, 예고편을 보면 적어도 시간은 잘 가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는 겁니다;;;
콜드 체이싱 - 블랙 코미디 입문으로 제격인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2일 |
![콜드 체이싱 - 블랙 코미디 입문으로 제격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9/02/22/d0014374_5c4c1e1892f33.jpg)
이 영화를 리스트에서 뺄 수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주에 영화들 배치가 나쁘지 않긴 한데, 아무래도 편하게 보고 싶은 작품들이 좀 있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이 영화가 바로 그 케이스에 속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결론이 어떻게 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제가 지금 당장 이야기 하기 힘든 지점들이 있긴 합니다. 이 글은 아무래도 영화 보기 전, 거의 4주 전에 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한스 페터 몰란트는 사실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라짐의 순서 : 지옥행 제설차의 감독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나온 코미디 액션 스릴러 영화이긴 하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한데, 제가 영화를 못 봤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