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 밀워키 벅스 분석.
By Sports 感想. | 2015년 1월 7일 |
밀워키 벅스도 이제 풀 경기를 서너번은 보니 조금 보이는게 있습니다. 수비팀입니다.감독이 원하는 지향점이 구성에 따라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현재로선 수비팀이고 로테이션에의존을 많이하며 운동량으로 상대를 귀찮게 만듭니다.진입로나 패스경로 모두 강한 체킹을 기반으로 하고 마지막은 블로커를 세워두는 구조.개개인의 툴에 의존하기보단 확실한 로테이션을 강조하며 손과 발로체력전으로 몰고가는듯합니다.그래서 공/수 모두 멤버 교체가 잦고 거의 10인이상의 멤버를 고루 기용합니다. 공격적으로는 딱히 특이점이 없습니다.픽앤롤을 위시해서 탑이나 키부근에서 연계나 파생플레이를 많이 쓰지않는편이고,1:1을 강조하며 코너에서 3점을 노리는 팀인데,1:1로 가는 과정이 매끄럽지가 않습니다.하프를 넘어서 1:1을 위해 코트를 몰아준
[nba] 추억의 선수-80~90년대 리그의 철인이었던 A.C. Green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11월 13일 |
이제 본격적으로 점점 추워지며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하루 하루입니다.... 대략 이번주까지는 비교적 한가해서 이래저래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 마냥 쉬자니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예전 NBA 농구 선수 관련 글이나 좀 끄적거려보자 싶어 누굴 쓸까 고민하는 중 이 선수가 떠오르더군요..... 아마 80-90년대 NBA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기억을 할 선수일 듯 합니다. 통산 성적이나 이런 부분들을 살펴보면 임펙트가 떠얼진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지만 코트에서 드러나는 기록 이상의 가치를 지녔던 선수..... 오늘 살펴볼 선수는 80-90년대 LA와 피닉스, 댈러스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파포와 센터를 번같아 맡았던, 조용했지만 철인이었던 A.C. Green입니다.... 오리건 주립 대학 출신
오늘의 nba 개막전 잡담 - 2012-13 시즌이 오늘 시작됩니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0월 31일 |
시즌이 날아갈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던 작년 오프시즌의 악몽은 이제 먼 옛 이야기 같네요. 이번 오프시즌은 레이커스 팬들에게 있어 완전 조낸 신나하다가 (내쉬, 하워드 영입), 프리시즌 경기들을 보면서 조금은 걱정을 하게 되는 (0-8, 프랜차이즈 역대 최악의 오프시즌 기록) 기복이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주전 전체가 아무리 전/현직 올스타들로만 구성된 팀이라고 해도, 새로운 얼굴들과 새로운 시스템 (변주형 프린스턴)을 도입한 팀에게 있어 처음부터 좋은 팀웍을 기대하는 것은 좀 무리한 요구겠죠. 시즌 내내 부상 없이 팀원들간의 좋은 캐미스트리를 구축하여, 플레이오프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82경기의 기나긴 정규 시즌의 대장정 동안 기대하며 바라보고 있겠습니다. 여하간,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