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이라는 영화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30일 |
솔직히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보면서 좀 미묘하기는 했습니다. 최순실 게이트부터 시작해서 현 정부 탄생의 이야기까지의 그리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부자간의 갈등을 영화에서 다룬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슷한 영화가 한 번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굳이 또 영화를 만들어가는가에 관해서 좀 미묘하게 생각되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덕분에 이 영화가 마냥 좋게 다가오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최종원과 안성기가 이미 캐스팅된 상황이며, 안성기는 아들과 마찰을 겪는 아버지 역할 이라고 하네요.
취미로 즐기는 영화에 대한 잡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5월 20일 |
![취미로 즐기는 영화에 대한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4/05/20/c0014543_537a9d12ac3de.jpg)
Sdam님 포스팅에서 보고 공감되서 올리는~ ㅎㅎ 1번 영화가 취미인게 뻔하다? 개인적으로 인간관계가 폭넓지 않아서인지;;; 뻔하다고 태클건 적은 다행히 없는 것 같네요. 오히려 취미가 없다고 부럽다고 한 사람들은 있어서 대체 취미란게 없을 수가 있는 것인가!! 무슨 재미로 사나!!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열심히 연애도 하고 공부도 하는걸 보면 아....이래서....ㅠㅠ 크흡 Ps. 만일 그러한 사람을 만나면 어떨까...생각해보면 또 하하하 그렇죠...라고 넘어갈 듯? 숨겨왔던 나~의 관람횟수라던지 블루레이 모음 계획인가를 들려줬다가는 당장에 일반인의 오타쿠 척결!! 판결을 받기 쉬운지라.... (질문 자체가 일반인 전용이니;;) 2번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건 봐야
"Kong : Skull Island" 라는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9일 |
!["Kong : Skull Island" 라는 영화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2/09/d0014374_54b5bfec24268.jpg)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영화는 킹콩의 프리퀄 같은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합니다. 문제의 해골섬에 처음 발을 디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룰거라고 하더군요. 이 영화의 캐스팅 소식이 나왔습니다. 일단 J.K.시몬스, 톰 히들스턴, 마이클 키튼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세 사람이 각자 무슨 역으로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킹콩 이전 이야기라니 말이죠;;;
미드나이트 스카이
By DID U MISS ME ? | 2020년 12월 28일 |
알 수 없는 이유로 고유의 푸른빛을 잃어가는 지구. 그리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뒤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남자. 죽어가는 곳에서 죽어가는 사람. 그랬던 사람이, 자신의 젊은 시절 과오와 후회를 거름삼아 뒷세대를 살려내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과연 그는 그의 모든 것을 잃기 전에 우리의 남은 모든 것을 구해낼 수 있을까. 한 행성의 죽음과 인류의 명운까지 건 우주적 이야기라는 점에서 굉장히 큰 규모의 각본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엔 한 남자가 겪은 회한의 역사를 따라가는 미시적인 영화다. 주인공 '어거스틴'은 이미 본인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고, 전형적인 할리우드 영화 속 주인공처럼 지구를 구하기 위한 영웅적 여정을 택하는 방식으로 산화하지도 않는다. 그에게는 그나 지구의 최후 모두가 그저 달관의 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