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7일 |
이 영화도 개봉 때가 슬슬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어벤져스 말고 이쪽이 훨씬 더 기대 되는 작품이긴 합니다. 거대한 화면의 미학이라는 점에서 이쪽이 더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만큼 거대 괴수물에 대한 기대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퍼시픽 림 속편이 망한 현 시점에서 사실상 거대 괴수물에 관하여 믿을 작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 작품이 대단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거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나올지 가장 궁금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나 강렬하네요.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후기 맥 빠지는 결말이 아쉬운 몬스터 버스 시리즈 킬링타임 영화 쿠키 영상 특전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3월 27일 |
"맨 프롬 UNCLE" 블루레이를 입수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7일 |
사실 이 타이틀, 살 마음이 과거에는 없었습니다. 영화가 묘하게 강하긴 한데 지루하다는 느낌이 동시에 왔었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자주 찾아보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들였죠. 건실한 미남과 나쁜 새끼가 동료입니다. (실제 배우 이야기) 서플먼트는 홍보성 내역이 짙은 편입니다. 디스크는 워너 기조 대로 입니다. 내부 이미지가 의외로 색을 잘 살렸네요. 뭐,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즐겨야 겠네요.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이야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21일 |
실화로 자전적 이야기를 써낸 솔로몬 노섭의 원작이 있다는 것이 엔딩 후에 나오면서 알게 되었는데 올해 초쯤 개봉한 영화들이 다들 실화 기반영화들이라 참 묘했었네요. 어쨌든 실화나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들이 대부분 가지는 우려와는 달리 짜임새있으면서 연기도 좋아 역시 작품상을 받을만한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이후 혼자 마차에 타는 장면은 참.. 자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감독도 밝혔다시피 노예제는 아직도 운용되고 있으니.. 카메라를 보는 듯한 스틸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료인줄 알았던 그들이 주인공을 팔아먹고 도망쳤는데 첫번째 주인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은 주인 밑의 노예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처럼 여기선 솔로몬도 다른 노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