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도 "링 3"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19일 |
한가지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전 헐리우드판 링을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사실 공포감은 정말 별로인데, 웬지 스릴러 느낌이 나서 좋은 영화였죠. 물론 1편 이야기이고, 2편의 경우에는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놀래키기는 하는데, 딱 거기까지이고 영화에서 놀라기까지의 기다리는 시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로 인해서 3편이 그다지 기대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1편 감독이 고어 버빈스키인데, 캐리비안의 해적 1, 2, 3편 감독이었습니다. 2편은 다카타 히데오의 영화더군요. 3편은 하비에르 구티에레즈라는 감독이라고 하는데......감독 이름이 들어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리얼 - 멋 부리다 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9일 |
사실 이번주에는 많은 영화를 보지 않으려 했던 상황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일부러 상당히 줄여 놓은 상황이고, 심지어 한 편은 약간의 꼼수를 부리려고 노력했던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불어나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를 좋게 보겠다는 순수한 의도라기 보다는 약간 다른 문제를 안고 보고 있다는 이야기는 미리 해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다는 것은 제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들은 잘 아시는 지점일 겁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이사랑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당장에 네이버에서 이번 영화의 감독을 검색 해보면 이 영화 외에는 아예 명단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도 원래는 이정
"링컨 : 뱀파이어 헌터" 스틸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나름 꽤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가족들끼리 또 보러 갈 예정이죠. 일단 분위기는 정말 괜찬항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영화를 꽤 좋아해서 말이죠.
건축학개론
By 시리어스의 Music Makes Me High | 2013년 1월 18일 |
건축학개론 엄태웅,한가인,이제훈 / 이용주 나의 점수 : ★★★★★ 주말에 본 영화~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에 오르락 내리락했지만 뒤늦게서야 보게되었고 이영화를 보고난다음에 내 마음속엔 작은 여유가 생겼다. 재미도 있었고 어릴적의 추억들도 떠올려보고 그래서인지 출근하면서 전람회의 음악도 들어보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도 떠올리면서 마음아픔을 살짝 느껴보기도하고 아쉬움도 느끼기도 했던 영화... 납득이덕분에 엄청나게 많이 웃을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