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성 (Gladiator, 1986, TAITO) #1 스테이지 1~2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2월 17일 |
황금의 성 (Gladiator, 1986.3, TAITO) 타이토에서 1986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암흑의 지배자 길다스로부터 마이트레야 공주와 보물을 되찾기 위하여 황금의 성에 홀로 뛰어든 검사 가리아노스의 이야기. 압도적으로 거대한 캐릭터 크기와 '방어'의 조작을 필요로 하는 게임 진행, 맞는 부위별로 갑옷이 탈착되는 시스템 등 당시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참신함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 버튼은 3개를 사용하며 방향레버 좌우로 좌우 이동, 방향레버 상하로 방패 상단 방어와 하단 방어(방향레버 중단일 때엔 방패로 중단 방어), 버튼1은 하단 공격, 버튼2는 중단 공격, 버튼3은 상단 공격을 행한다. 방향레버는 방패의 상단/중단/하단의 조절과 가리아노스의 좌우 이동, 버튼 3개는
겟스타 (GET STAR, 1986, TOAPLAN/TAIT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9일 |
겟스타 (ゲットスター, GUARDIAN, 1986, TOAPLAN/TAITO) 토아플랜에서 제작, 타이토에서 판매한 아케이드용 액션 게임. '구극 타이거','TATSUJIN', '교!교!교!' 등 슈팅게임을 주로 만드는 토아플랜(東亜プラン)에서 드물게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8방향 레버와 버튼 2개로 하나는 펀치, 하나는 킥이라는 심플한 구성. 액션 게임이지만 오른쪽으로 오토스크롤된다는 것이 특이하다. 5개의 행성을 지배하는 '빅데몰'을 물리치기 위해 지구에서 보낸 거대로봇 '겟스터'를 조종하여 각 행성의 보스를 물리치는 스토리의 게임. 한국과 일본에서는 '겟스타(GET STAR)' 였지만 북미에서는 '가디언(GUARDIAN)'이란 이름으로 발매됐다. 6개의 행성을 클리어하면 당시 게임답게 별도
《역사군상》영화 '로마 제국의 멸망' 비평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7월 26일 |
이 글은 잡지《歷史群像》제 52호(2002년 4월호) 158쪽의 기사인,《THE WAR MOVIE - 로마 제국의 멸망》을 번역한 것으로, 타케노우치 레기오(竹之内レギオ, 역주 : 익명의 집필자) 님께서 집필하신 글입니다. 먼 옛날의 전쟁에 흥미를 지니신 분께 알맞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펙터클한 사극이다. 제작비용 폭등과 TV 보급 등에 밀리면서 한동안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으나, 작금에 와선 CG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다시 등판하는 추세다. 인기작 '글래디에이터Gladiator'에서 재현된 로마 군단과 콜로세움에서의 장관에 눈물지으신 분도 많으시리라. 그러나 이런 종류의 영화가 전성기를 누리던 1950~1960년대엔 CG 같은 기술도 없어서 등장하는 건축물 모두는 실제로
"글래디에이터"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2일 |
사실 이건 중복구매 입니다. 초창기 글래디에이터를 이미 가지고 있거든요. 하지만......UHD에는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결국 중복으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미에서 샀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4만 4천원 인데, 이건 배송비 감안 하더라도 2만 5천원 정도 였습니다. 아웃케이스에 서플먼트 표기가 꽤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후면도 아웃케이스와 동일 이미지여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검정색이 UHD, 파란색이 일반 블루레이 입니다. 일반 블루레이쪽도 한글자막 지원이 거의 다 됩니다. 음성해설 빼고 말입니다. 이번에도 디지털 코드가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