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수성못 출사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8월 24일 |
![러브라이브 - 수성못 출사](https://img.zoomtrend.com/2015/08/24/f0080272_55db02dd79e30.jpg)
날씨가 흐려서인지 몰라도 대구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만큼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이라기엔 제법 지나갔지만)에 생긴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을 타고 수성못으로 쓩-! 역이 이쁘게 생겨서 한 컷 일단 못을 빙글 둘러보고 바로 느낀 건 '여기 음식값은 자릿세가 플러스되었겠군' 이었습니다. (...) 함부로 뭘 사먹으면 지뢰일 가능성이 무진장 높으므로 술. 술은 어디서 먹든 비슷하니까 술로...이런 데서까지 술이라니 주정뱅이같다냐- 니콧? 팔이 짧아서 타자를 칠 수가 없습니코 비스트마스터 맛키☆ 기생생물 네소베리 ...이렇게 열심히 놀고 있다보니 술이 나왔습니다. 미도리 사워입니다. 풀맛(...)나는 술이죠! 한잔 걸치려는 우주 No.1 아이돌.jpg 미도
2012.10.09 - 2012 전국일주 : 19. 관덕정과 척화비
By 淚悲NISM Heaven Inside | 2012년 10월 10일 |
![2012.10.09 - 2012 전국일주 : 19. 관덕정과 척화비](https://img.zoomtrend.com/2012/10/10/d0022949_507400e2ea807.jpg)
지난 이야기에서 반월당의 출입구 수를 보고 그대로 멘붕하는 사태가 벌어져 관덕정로를 찾느라 심히 고생했으나, 다행히도 대구동부교육청을 찾음으로서 관덕정순교기념관이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관덕정으로 향했습니다. 이 건물이 바로 관덕정.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소속되어 관리하는 순교성지입니다. 사진 속의 조각은 한국 순교 성인을 조각한 것인데 나름대로 인상이 깊었다고 생각됩니다. 관덕정의 유래는 본래 이곳이 형성되기 전에는 아미산이라는 언덕마치 땅으로, 당시 조선시대의 반역자, 사상범, 천주교 신자들을 고문하고 처형하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조선시대 을해, 정해, 기해, 병인년에 박해가 일어났을 때 천주교 신자들이 대구감영(現 경상감영)에서 관덕정으로 이송되어 고문을 당하거나
새 EX곡인 와일드 스타즈는 쉽군요... 근데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9월 16일 |
![새 EX곡인 와일드 스타즈는 쉽군요... 근데](https://img.zoomtrend.com/2013/09/16/d0025291_5235d409535bf.jpg)
왜 풀콤이 안 되는 거야 세 판 했는데 첫 판에 넘긴 초반 짧은 롱놋 구간을 두 세 번째에 다 실패했네요-_- 그리고 그 뒷 부분은 풀콤... 이번에 사라진 게 9렙 곡이었으니 이번에도 9렙곡이겠거니 하고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숙련도의 문제 때문인지 저런 롱노트 구간은 익숙해지질 않으면 박자를 못 맞추겠는 것이.. 역시 손고자인가..(...) 사실 이번에 3판 하면서 풀콤 하고 쿨하게 '이제 다음 이벤트 까지는 스쿨페스에서 손 떼겠습니다' 라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음.(...) 내일 쯤에는 풀콤 할 것 같긴 한데... 패드도 무겁고 하니 걍 나갈 때 놔두고 나갈까 싶으네요 - 3- 집에 돌아와서 해도 되겠지 뭐.. 흥핏쳇 그나저나
러브라이브 - 꼬꼬마같은 슈카슈에게 어느덧 후배들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8월 27일 |
![러브라이브 - 꼬꼬마같은 슈카슈에게 어느덧 후배들이...](https://img.zoomtrend.com/2017/08/27/f0080272_59a2cd4f557e7.jpg)
"난 소속사에 올해 막 들어왔을 뿐인지라 후-쨩(후나토 유리에, 같이 유닛 퓨어리 몬스터에 소속)이랑 사이토 슈카 씨가 사이 좋게 얘기하는 걸 조금 떨어져서 보고 있기만 했는데, 슈카 씨가 '같이 사진 찍자-!' 라고 제의해 줬답니다! 너무나도 기뻤어요... 너무 행복하구, 너무 상냥해 (엉엉)" 올해로 겨-우 20~21살에서 놀고 있는 슈카슈입니다만, 소속사인 홀리 피크에 (당연하게도) 벌써 후배들이 제법 있군요... 게다가 특유의 그 바카겐키(?)와 붙임성으로 쉽게 친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긴 슈카의 평소의 모습을 보면 정말 의식의 흐름이란 말이 잘 어울릴 정도죠. 좋은 의미에서. 요우랑 싱크로가 너무 잘 맞는 사람이라서 가끔 보면서도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위의 트윗에 대한 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