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썬더] 영국트리 새로 파는중입니다.
By Luftwaffe's No.7 Hanger | 2015년 9월 19일 |
![[워썬더] 영국트리 새로 파는중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19/b0356341_55fcc08fc096b.jpg)
(상당히 좋은성능을 가지고 있던 보포트, 독일의 방어무장과 차원이다르다.) 워썬더에 호!커!헌!터! 가 나온다길래, 한번 시작해본 영국트리입니다. 상당히 독일 2랭크에서는 꿀빨고 있었지만, 3티어에서는 손곶을 못면한 나머지ㅠ아무튼 독일은 3티어까지 모든 트리를 해금하고, 영국만 전념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상당히 영국저티어 트리가 튼튼하네요. 특히 블래넘은 무슨 슈레게무지크라도 단듯한 7.7mm 2정에 아래방어기총 2정이 알아서 적을찾아공격해줍니다. 저는 그냥 단지 폭격임무에만 집중하고 있었을분인데, 적들이 알아서 떨어져주는어이없는 상황도 상당수 나옵니다 --;; 뭐지.... 것보다 내가 독일타면서 저놈들을 어떻게 이겼지 일단 허리케인이나 뭐든... 영국은 상당수가 기관포없이 주익에다가 기관
쓸데없는 지름정보 (AOS 비공식 확장맵 관련)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4월 5일 |
![쓸데없는 지름정보 (AOS 비공식 확장맵 관련)](https://img.zoomtrend.com/2018/04/05/c0027467_5ac58650d4e10.jpg)
외국 쇼핑몰에서 에이지 오브 스팀(증기의 시대, Age of Steam) 비공식 확장팩 하나를 세일하고 있습니다. 정보) 맵은 Age of Steam Expansion: America / Europe 입니다. 2007년작이고 나름 관심있던 맵인데 전혀 구할데가 없더군요.뜬금없이 AOS 확팩 번역룰이나 다운받아보려고 검색하던 중 걸렸습니다. 세일가가 어마합니다. 우려 1.99유로~!! 그러나 쇼핑몰이 영국;;; 그래서 몰테일 독일지사에 독마존 구입물품들과 묶음으로 같이 받으려고 주문했는데 배송비가 6.8유로...ㅠㅠ;; 묶음 수수료가 좀 들어가고 배대지 배송비 분배하고 뭐하면 2만원 약간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AOS 확팩들이 보독 18000원 정도로 국내에서 판매되니 대략 그정도 가격에
[여행] 20171107 영국 - 해리포터20주년 & 드림걸즈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26일 |
![[여행] 20171107 영국 - 해리포터20주년 & 드림걸즈](https://img.zoomtrend.com/2018/01/26/c0000814_5a6b6e892f3a7.jpg)
그렇게 해리포터 덕후는 아니지만 겸사겸사 20주년 전시회 이렇게 된거 드림걸즈도 보자~ . . . . . . 원래 해리포터 20주년 전시회는 볼 생각이 없었다. (사실 하는줄도 몰랐다) 그런데 이게 한국에 올지도 모르겠고, 온 김에 특전은 봐야되지 않겠냐고 해서 가봄. 그런데 왜 당연하게 해리포터 특전이 영국박물관에서 한다는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아침 일찍 사람이 몰리기 전에 박물관에 갔다는 것. 아무리 박물관을 뒤져도 해리포터에 관련된 포스터는 안 보여서 30분을 헤매다가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여기가 아닌 영국도서관이라는 것. 다행히 걸어서도 가깝고 버스도 바로 탈 수 있었다. (애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봤어 ; - ; ) 영국박물관의 철통보안을
<더 퀸 (The Queen, 2007)> & <The Audience (2015)> - 여왕으로 살아간다는 것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8월 16일 |
![<더 퀸 (The Queen, 2007)> & <The Audience (2015)> - 여왕으로 살아간다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5/08/16/a0025621_55d0946b8d23e.jpg)
재위 기간만 60년이 넘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스크린으로 옮긴다면, 슬라이드 쇼로 180분을 채워도 부족할지도 모른다.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격변해온 역사의 산 증인으로, 영연방의 군주로의 활약을 일축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 재위 기간에 비해, 우리에게 비춰진 여왕과 왕실의 모습은 제한적이다. 현존하는 군주이지만, 조선을 마지막으로 우리 땅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존재인데다, 영국이라는 심리적, 지리적 거리 때문이라도 동화 속 그것만큼이나 쉬이 와 닿지 않는다. 그래서 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왕족의 화려한 일면만을 소비하고 기억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더욱이 미국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와의 직접적인 상관 관계를 찾기 어려운 까닭에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