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마츠시마 단풍 라이트업 - 11월 가을 밤놀이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11월 26일 |
![[센다이] 마츠시마 단풍 라이트업 - 11월 가을 밤놀이](https://img.zoomtrend.com/2017/11/26/d0012273_5a1aebbe664bb.jpg)
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밤비행기 - 츠키지 - 니가타의 강행군을 마치고 다시 센다이에 단풍을 보러 향하는데... 전편에서 에치고유자와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오미야 역으로 왔는데요, 여기에서 신칸센 하야부사로 환승해서 센다이까지 가게 됩니다. 하야테-야마비코-나스노 같은 다른 신칸센들을 타면 중간중간 "그 역" 포함해서 정차를 하게 되는데, 요걸 타면 그냥 슝 지나가버린다고 하는군요. 후후 방사능은 이제 그만.. 위아래 조절가능한 편한 목베개 좌석마다 달린 충전 콘센트 다리를 있는 대로 쭉 뻗어도 널널한 좌석 넓이 물론 제가 작기는 합니다만; 이쯤되면 185까지는 다리 쭉 뻗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좋은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나리타-휴스턴 ANA 퍼스트클래스-기내편[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8일 |
그렇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탈때 제일 기분 좋은 것, 그것은 퍼스트클래스 전용 통로로 들어갈 때 1등석은 이런 느낌 1-2-1 로 좌석이 배열돼 있습니다. 독서실마냥 칸막이가 설치돼 있어서 그런가 체감적으로는 대한한공이나 아시아나의 퍼스트 클래스에 비해 좁아보이는 느낌 (...라고 퍼스트 클래스 백만번 타본 사람처럼 이야기해 보기) 모니터는 좀 작은 느낌? 이어폰은 소니 이륙 전에 스튜어디스분이 인사를 하면서 음료를 권해 줍니다. 저는 당연히 샴페인 :) 퍼스트에 앉으면 괜히 해보는 발뻗기 인증샷(...) 갈아입을 잠옷과 모포 그리고 제일 쓸모없는 것 같은 안경 수납용
[화순] 물안개 피어나는 초가을 세량지 - 2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24일 |
새벽에서 이제 천천히 빛이 올라오는~ 드디어 산을 넘어서~ 세량지 좌우로도 길이 있는데 빛이 들어오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안개가 정말 엄청나게 몰려와서 또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제대로라 좋았습니다. 잘 안보일 정도의~ 점점 잦아드는 물안개~ 몽환적인~ 이제 꽤나 청량해졌네요. 초가을이었지만 꽤 좋았던~ 다양하니~ 다음엔 딱 맞출 수 있기를~ 예전에는 축사도 있고 밭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수로도 깔끔하고 가게에 공원화까지 잘 정비되어 있네요. 중앙은 여전히 밭이지만 이정도면 정말 몇년 사이에 꽤 바뀐~ 입구도 예쁘게 정비된~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