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y on 동일본 여행기 : 밤비행기 - 츠키지 - 니가타의 강행군을 마치고 다시 센다이에 단풍을 보러 향하는데... 전편에서 에치고유자와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오미야 역으로 왔는데요, 여기에서 신칸센 하야부사로 환승해서 센다이까지 가게 됩니다. 하야테-야마비코-나스노 같은 다른 신칸센들을 타면 중간중간 "그 역" 포함해서 정차를 하게 되는데, 요걸 타면 그냥 슝 지나가버린다고 하는군요. 후후 방사능은 이제 그만.. 위아래 조절가능한 편한 목베개 좌석마다 달린 충전 콘센트 다리를 있는 대로 쭉 뻗어도 널널한 좌석 넓이 물론 제가 작기는 합니다만; 이쯤되면 185까지는 다리 쭉 뻗어도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