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다이어리 - 지루한 영화, 안쓰러운 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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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다이어리 - 지루한 영화, 안쓰러운 조니 뎁
무명작가 켐프(조니 뎁)는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의 영자 신문에 기자로 취직하게 됩니다. 기울어가는 신문사에서 별자리 기사나 쓰던 켐프는 부동산 업자 샌더슨(아론 에크하트 분)과 약혼녀 셔넬(앰버 허드 분)을 알게 되며 미묘한 삼각관계를 이루게 됩니다. 헌터 S. 톰슨의 소설을 브루스 로빈슨 감독이 영화화한 ‘럼 다이어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제목 그대로 럼주를 비롯한 알코올에 찌든 젊은 미국인 기자가 푸에르토리코의 왜곡된 현실에 눈을 뜬다는 줄거리입니다. 미국의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인 자본가에 의해 마구잡이로 개발되면서 환경이 파괴되어 현지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럼 다이어리’는 고발이라는 측면에서는 강도가 약하며 주제 의식이 불분명합니다. 러닝 타임이 12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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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
수은 중독과 대기업 비리의 대표적 이미지를 전세계 사람들의 머릿속에 박아버린 폭로 사진. 그 배경이 되는 실제 사건 역시 굉장히 유명한 사건이고, 여기에 주인공의 얼굴을 도맡은 조니 뎁의 얼굴까지 추가. 작품 면면만 따져보면 코로나 19 시국이었다 할지라도 좀만 더 욕심내서 충분히 극장 개봉 할 수 있었을 법한 영화였음에도 결국은 티빙 독점으로 공개. 일단은 코로나 19도 문제였겠지만 현재 조니 뎁의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 극장 개봉 불발의 가장 큰 이유인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다 보고나니 상기했던 문제점들 외에도 일단 영화 만듦새가 그냥 그럭저럭이었다는 게 가장 큰 문제 아니었을까 싶음. 첫 문단에서 이미 눈치챘겠지만, 기획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제작 당시만 하더라도 미래 조니 뎁의
조니 뎁 신작, "City of Lies"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일단 조니 뎁이 나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최근에 이미지 정말 많이 망가진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그래도 감독이 브래드 퍼맨이다 보니 결이 나름대로 독특한 면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디. 그렇다고 해도 보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전혀 다른 문제로 흘러가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포레스트 휘태커조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이 배우는 과잉이 좀 있기도 해서요. 비기 스몰스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더라구요. 다만 다큐 형태로 찍은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조니 뎁만 아니면 정말 보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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