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신작, "City of Lie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일단 조니 뎁이 나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최근에 이미지 정말 많이 망가진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그래도 감독이 브래드 퍼맨이다 보니 결이 나름대로 독특한 면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입니디. 그렇다고 해도 보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전혀 다른 문제로 흘러가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포레스트 휘태커조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이 배우는 과잉이 좀 있기도 해서요. 비기 스몰스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더라구요. 다만 다큐 형태로 찍은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조니 뎁만 아니면 정말 보고 싶은데 말이죠.
007 시리즈 프로듀서 曰, "007 스펙터의 오프닝 장면은 역대 최고가 될 것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5일 |
007 시리즈에 관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예고편에서는 액션장면이 하나도 소개 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폴의 액션이 아주 좋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는 상황이라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던데 말이죠....... 솔직히 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예고편이 공개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프로듀서인 마이클 G. 윌슨은 "걱정하지 말라"며 오프닝 시퀀스는 멕시코의 죽은자의 날이 배경이며, 이 장면은 가장 거대한 장면중 하나가 될 거라고 했다네요. 뭐가 되었건간에 잘 나오기를 빕니다. MGM이 한창 힘들고 나서 겨우 스카이폴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를보고 왔습니다.
By 환유희幻遊戱 : 환상을 즐기다 | 2013년 12월 16일 |
칠곡에 있는 롯데시네마는 프리미엄관이라 좌석간의 간격이 넓고 편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그게 오늘은 좀 화근이 된 모양이네요=ㅁ= 안그래도 격무에 몸살에 몸이 노나있는 상태인데 영화는 전반적으로 좀 루즈한 편인데다가 좌석이라도 불편하면 긴장해서라도 좀 볼텐데 좌석이 너무 편해서 반쯤 졸다가 왔습니다ㅠ 그래서 마지막에 스마우그가 뜬금없이 호수마을 덮치러 갈때 어어, 저거 왜 저래 하다가 끝난 느낌 밖에 안들었ㅇ므; 그래도 뭐, 레골라스와 타우리엘의 무쌍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완전 오토락온 수준이잖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