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SNL에 떴다!! 망가져도 멋있네!!
By cinequill | 2012년 10월 9일 |
![다니엘 크레이그 SNL에 떴다!! 망가져도 멋있네!!](https://img.zoomtrend.com/2012/10/09/e0121284_5073b26d60dd0.jpg)
10월 8일 Saturday Night Live 에 다니엘 크레이그가 떴습니다!! 예~압!!!!! 항상 정장간지를 보여주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하지만, SNL답게 포토슛 부터 심상치 않았으니.. 본방 장면에 앞서, 포토슛 부터 투척!! 올 까뤼한데? 이렇게 '정상적인' SNL포토슛이라니!! 음...완전 느낌있죠!! 고퀄!! 이것도 멋있고~이렇게 정상적인 사진이 나올수록...더 기대된다는거 ㅋㅋㅋ 아직까진 패션화보st매직아이가 될 듯 말 듯한 느낌~ 여기서부터 이상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하죠..SNL느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뙇! 깨알같은 마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임스 본드 = 마티니죠. 다니엘 크레이그는 맥주가 더 잘 어울리지만~정장간지를 위해 손수 다림질을 하
"007 No Time To Die"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5일 |
드디어 홍보에 불이 붙기 시작 했습니다. 4월에 북미에서 공개 한다는데, 일단 국내는 아직 모르겠네요. 제임스 본드가 잠정 은퇴 하고 나서의 이야기를 그리는 것 같더군요.
007정주행 22 -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 2008)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7월 16일 |
![007정주행 22 - 퀀텀 오브 솔러스(Quantum of Solace, 2008)](https://img.zoomtrend.com/2015/07/16/e0012966_55a6be3917337.jpg)
전작의 성공에 이어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 갖게 한 007 제22탄 퀀텀 오브 솔러스는 미묘한, 그리고 좀더 미묘해질 것 같은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본드 시리즈 치고 러닝타임이 꽤 짧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러닝타임으로 본드의 복수도 해결을 봐야 하고, 본드 걸의 복수도 도와줘야 되고, 살인 면허 정지도 (또) 당하고, 언제나처럼 세계 여행도 해야하고, 종횡무진 육해공 액션도 보여줘야 하고, 기존 시리즈의 명장면도 재연해야 하고, 괴조직 퀀텀 떡밥도 뿌려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아예 시작과 본드의 행동의 동기가 전부 카지노 로얄에서 이어지는 형태라서 카지노 로얄을 못봤거나 기억의 희미해 진 시점에서 보면 "얘네 뭐하는 거지?" 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정주행이 특히 효과를 발
<로건 럭키> 빛나는 캐릭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8년 3월 16일 |
![<로건 럭키> 빛나는 캐릭터](https://img.zoomtrend.com/2018/03/16/c0070577_5aac547465e45.jpg)
<오션스11>, <오션스12>, <오션스13>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작에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로건 럭키>를 지인과 관람하고 왔다. 인생이 심하게 꼬여버린 지미(채닝 테이텀)와 존재감 남다른 동생 클라이드(스타워즈의 아담 드라이버)와 여동생 멜리까지 로건 3남매의 강렬한 등장부터 화끈하게 이야기가 전개될 것을 예감하게 하여 금새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내 더욱 강렬한 포스를 뿜으며 조 뱅(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등장하며 깨알 웃음이 연거퍼 나오고 갈수록 빠져드는 빛나는 캐릭터의 농도 짙은 맛에 빠져들 수 있었다. 엉뚱하고 파란만장하고 인간미 줄줄 흐르는 이들을 보다보면 케이퍼 장인인 소더버그의 전작들과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