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증오의 8인"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4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타란티노 영화라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죠.
"잭 리처" 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6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 예정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원작 소설을 봐서는 누가 해도 좔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배우빨이 듣는 작품이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기는 하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사실 이런 상화잉 그러헥 간단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보고서 상황을 판단을 해야 할 거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그래도 일단 예고편은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럼 에고편 갑니다. 느낌은 확실히 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기대를 했거든요.
메리 해론 감독 신작, "달리랜드"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2월 29일 |
정말 오랜만에 메리 해론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살바도르 달리에 대한 영화라니 말이죠. 벤 킹슬리가 달리 역할인건 확실 합니다. 그런데, 에즈라 밀러도 나오네요;;;;
<더 퀸 (The Queen, 2007)> & <The Audience (2015)> - 여왕으로 살아간다는 것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5년 8월 16일 |
재위 기간만 60년이 넘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스크린으로 옮긴다면, 슬라이드 쇼로 180분을 채워도 부족할지도 모른다. 제2차 세계 대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격변해온 역사의 산 증인으로, 영연방의 군주로의 활약을 일축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 재위 기간에 비해, 우리에게 비춰진 여왕과 왕실의 모습은 제한적이다. 현존하는 군주이지만, 조선을 마지막으로 우리 땅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존재인데다, 영국이라는 심리적, 지리적 거리 때문이라도 동화 속 그것만큼이나 쉬이 와 닿지 않는다. 그래서 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왕족의 화려한 일면만을 소비하고 기억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더욱이 미국이나 일본과는 다르게, 우리와의 직접적인 상관 관계를 찾기 어려운 까닭에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