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일본 큐슈 여행 4일차, 사가 히젠나고야성
By 무력한 이글루 | 2018년 1월 11일 |
![(2017.12.22) 일본 큐슈 여행 4일차, 사가 히젠나고야성](https://img.zoomtrend.com/2018/01/11/a0018532_5a5458962235f.jpg)
이동경로 : 코쿠라역 -(JR)- 니시카라츠역 -(버스)- 히젠나고야성 -(버스)- 니시카라츠역 -(JR)- 이사하야역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를 3곳으로 나눠서 묵었는데, 첫번째 숙소였던 토요코인을 체키아웃하고 길을 나섭니다. 코쿠라역에서 9시 19분에 출발한 하얀 소닉은 10시 3분에 하카타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까만 카모메로 환승해서 10시 15분에 하카타역을 떠나 10시 55분에 사가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사가역에서 보통 열차를 타고 10시 59분에 출발해 12시 16분에 니시카라츠역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레일패스가 있기 때문에 일부러 JR만 탄 건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카타역에서 지하철타고 오는 방식이 더 빠르고, 레일패스가 없다면 더 저렴합니다. 니
덴덴타운+만다라케, 참새방앗간?
By 전기위험 | 2015년 2월 20일 |
![덴덴타운+만다라케, 참새방앗간?](https://img.zoomtrend.com/2015/02/20/e0004635_54e5e5682d73c.jpg)
지난 간사이여행의 (실질적인) 셋째날에는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거리다가 비가 왔다. 비가 온다는 사실은 예보에서 들었기에(앞 포스팅의 교토대에서 뵌 분 말로는 서울에 비가 오면 대략 하루 지나 간사이에도 비가 온다고 한다) 야외에서 해야 할 일들은 가급적 첫째날-둘째날 사이에 끝내 놓았다. 이날은 느지막히 한 10시쯤 숙소를 나와 참새 방앗간으로 향한다. 뭐 이런 곳. 사진은 사실 첫째날 찍은 거다. 2006년인가 덴덴타운 오타로드에 처음 가봤을때도 문화컬쳐에 도저히 제정신으로 버틸 수가 없어 근처 약국에서 오로나민c를 들이키고 약빤 상태로(!) 관광했는데 아무래도 오타로드는 사람 기력을 빨아들이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대략 한시간 이상을 있지 못하고 근처의 앉을 곳을 찾아 피신하게 된다. 첫째날은 그
2012-148. 일본 칸사이 여행기 (19) - 고베 차이나타운, 난킨마치와 다이마루 백화점.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2년 4월 25일 |
![2012-148. 일본 칸사이 여행기 (19) - 고베 차이나타운, 난킨마치와 다이마루 백화점.](https://img.zoomtrend.com/2012/04/25/d0050518_4f955a16def4e.jpg)
계속되는 고베 여행기입니다. 이스즈 베이커리에서 빵을 구입하고 이번에는 고베 최고의 상가거리인 모토마치 쪽으로 갔습니다. 모토마치 상가는 JR모토마치역 바로 앞에서 연결되어 있는데 산노미야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 거기다가 고가로 되어 있는 철로덕에 그냥 철로 밑으로만 쭉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길을 헤매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모토마치역 가는 도중에 본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두 아가씨. 일반적인 기모노와는 다르게 뭔가 무녀복장 같은 느낌이 드는 독특한 의상이라 몰래 한 컷 찍었습니다(..) 일본에도 우리나라의 왓슨스나 다이소 같은 매장이 꽤 많이 있더군요. 약이나 간단한 화장품, 그리고 과자들을 파는 이런 류의 매장이 많이 있었는데 매장을 잘 찾아보면 편의점, 슈퍼보다 더 저렴하게 물건이라던가
10차 왜쿡 유람: 어른의 덕질 Day 4- 대륙의 맛 대륙의 서비스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3년 1월 3일 |
![10차 왜쿡 유람: 어른의 덕질 Day 4- 대륙의 맛 대륙의 서비스](https://img.zoomtrend.com/2013/01/03/b0014252_50e3fa1fa8863.jpg)
요즘 웹서핑하는 시간이 팍 줄고 게임만(...) 해대서 그런가 재미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이 참 안 건져지네 어쩌다 보니 계속 얘 사진만 도비라로 쓰고 있고 -_-; 이 시기에는 역시 달력을 부록으로 주는 데가 많나 보네여 텀이 굉장히 길었지만(...) 뭐 연말연시엔 누구나 이래저래 바쁘기 마련이죠! 아무튼 이날 분을 올리면 드디어 (처음은 아니긴 하지만) 전체 여정의 60% 이상을 커버한 게 되는 거라능! 아아... 인생 최초로 완성되는 여행기가 나올 것 같아 뿌듯하다 자고 일어나서 챙겨먹은 것은 전 날에 S와 함께 치맥하기 위해 사왔다가 혼자만 먹게 되어서 남겨두었던 KFC 오리지널 치킨(...) 칙힌은 정말 마술 같은 음식인 게 튀겨낸 건데도 불구하고 식어도 맛있다 우왕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