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vs 삼성전 감상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5월 6일 |
롯데 야구 좀 오래 봤다 싶은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이 팀 특정 팀에 본인들 컨디션 상대방의 강함에 상관없이 약하죠 .. 대표적인 예로 흑마구.... 이 아저씨의 현역 시절 아리랑 스러운 마구에 죄다 홈런 스윙으로 일관하다 뻗어버린 시합이 한두 시합이 아니죠 ㅋ 최근에는 윤성환이 롯데를 바르고 있죠 ... 전반적으로 우완 커브볼 종자들에 심하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죠 .. 반면 극강 오승환을 잊을만 하면 털어주는게 도 롯데죠 ... 타자들도 왜인지 롯데에 강하고 허용투수 보면 알죠? 그래서 결론이 뭐냐하면 ... 스윕 예상하고 1분1초도 안본 내가 승리자... 덤으로 김대우는 몸쪽 내려 앉는 공 공략 못하면 안될것 같더군요 ... 홈런 쳤다고 다 가 아니니니까 ..
메이저에 남게된 트레비스, 한화의 새용병은 누가될까.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17일 |
![메이저에 남게된 트레비스, 한화의 새용병은 누가될까.](https://img.zoomtrend.com/2012/05/17/a0053836_4fb46696695a1.jpg)
(요 며칠 화제로 떠올랐던 트레비스의 한국행. 하지만 또 한 번 메이저리그에 남게 되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트레비스의 한국행이 물 건너갔다. 설마 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다. 바로 메이저 잔류. 아무 팀도 데려가지 않을 줄 알았던 트레비스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데려갔다. 한마디로 한화로 가니 다른 팀에서도 오퍼할거라느니 이런 논란은 이제 끝. 당장 스카우트들을 파견한 한화는 교섭할 선수가 줄었고, 트레비스는 계속 메이저리거로 남게 되었다. 어쨌든 며칠간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이 트레비스가 꽤나 화제가 된 것이 사실이다. 그가 한국을 떠나게 된 것은 그리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영입 오퍼를 넣었던 팀이 한 팀. 잠재적으로 영입 오퍼를 넣을 거라고 꼽히는 팀이 두 팀이었으니 어지간히
이 팀이 그 팀 맞습니까?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5월 8일 |
![이 팀이 그 팀 맞습니까?](https://img.zoomtrend.com/2017/05/08/c0024768_59100a3ebced7.jpg)
2017 시즌이 개막하고 한 달. 처음부터 쏟아졌던 이변들이 차츰 정리되면서 요동치던 순위도 점차 안정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상위권으로 출발했던 엘롯기 혁명 연합 중에서는 타이거스와 트윈스가 건재하나 자이언츠는 추락, 중위권 팀들 중에서는 다이노스와 와이번스가 치고 올라간 반면 히어로즈는 아직 힘이 부친 듯? 반짝 1위의 충격을 주었던 위즈는 어느새인가 영혼의 단짝 이글스가 있는 아래까지 내려왔구요. 단 한 차례의 순위 변동 없이 이들을 단단하게 받치고 있는건 왕년의 이름이 무색해진 라이온즈... 그리고 문제의 이 팀 말인데, 지난해 압도적인 전력으로 낼름 우승 먹었다는 그 팀 맞습니까? 역대 최악의 WBC에 나가서 제대로 한 것도 없으면서 타선은 완전히 물빠따, 타격이 좀 올라올 만
두산 용덕한 <-> 롯데 김명성 맞트레이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6월 17일 |
![두산 용덕한 <-> 롯데 김명성 맞트레이드](https://img.zoomtrend.com/2012/06/17/c0040163_4fdd3691ca4e9.jpg)
2012년 팬북에 용덕한을 소개하면서 1급 좌완과 트레이드해달라는 요청을 '용덕한은 소중하니까'라면서 거절했다는 일화를 보면서 '올해도 소중할까?' 싶었는데 결국 트레이드 길을 밟고 말았군요 ㅇㅇ.. (사실인진 몰라도 그 때 했으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겠지... ㅇ<-<) 솔직히 최재훈이 떴을 때 이미 트레이드 해도 되겠다... 하는 기류가 있었겠지만 어제 박세혁이 또 튀어 나오면서 정말 덕한옹이 두산에서 살아남을 길은 요원해지지 않았는가. 거기다가 제대 후 경찰청 버프가 기대되는 윤도경까지! 망했으요 ㅇ<-<.. 두산 입장에서는 선수가 이런 지옥도를 벗어나게 해주면서 노경은이 선발로 돌아가며 빈 불펜 자리를 메꿀 수 있게 되어 호재. 롯데고 기사에서 쓴 것처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