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또 다른 액션 스릴러 신작, "Blackligh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26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기대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리암 니슨은 너무 비슷한 영화를 많이 했고, 나오면 나올 수록 점점 더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영화는 소개 하면서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트래비스 블록이라는 인물로, 어두운 과거를 지닌 정부요원으로 나온다 합니다. 이번에는 누명 쓰고 FBI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 포스터 구도도 너무 많이 써먹었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되게 희한한게, 예고편을 보면 적어도 시간은 잘 가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는 겁니다;;;
[명량] 기대 반 우려 반, 그대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7월 30일 |
모니터링 시사회로 봤던 명량입니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 작품인데 우선 간단히 써보자면 그대로입니다. 그 작품에서 좋았던 것은 그대로, 나빴던 것도 그대로로 최종병기 활을 놓고 호불호를 가늠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해황기(카와하라 마사토시)를 보고 해전에 대한 로망을 키워왔던지라 기대가 있었는데 CG가 덜된 상태임에도 괜찮게 나온 것 같아 마음에 들더군요. 뭐 상상으로 커버(?)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한국영화에선 미지의 영역 중 하나인지라 이정도면~ 싶은 마음도 있고 ㅎㅎ 일본과 한국 배의 특징을 잘 잡았다고 봅니다. 다만 나빴던 것은 역시 특유의 강박적 집어넣기;; 좀 잘 만들어진 정신교육 비디오를 보는 느낌도 간질간질하게 나는게 민중 느낌의
신세계, 2013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5일 |
갑자기 시작하게 된 <무간도> 위크의 종착역.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신세계>가 <디파티드> 마냥 <무간도>의 정식 리메이크인 것은 아니다. 다만 <무간도>가 떠오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비슷한 소재와 구성을 띄고 있는 영화라서. 그리고 기본적으로 장르적인 재미가 정확한 영화잖나. 스포세계! 선빵 먼저 치자면, 역시 <무간도>랑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 범죄조직 내부에 침투한 경찰측 스파이를 주인공으로 한다는 것 외에도 <무간도>에서 영향을 받았겠거니- 싶은 것들이 있다. '이자성' 외에도 경찰이 골드문 내에 심어놓은 스파이가 있다는 것. 게다가 그 다른 스파이의 생김새마저 어째 <무간도>의 그 인물과 비슷
"백두산"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영화중 하나이기도 하죠. 마동석이 뭔가를 "피해서" 책상 밑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생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