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봄
By 쓰는 여행 | 2012년 8월 20일 |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봄](https://img.zoomtrend.com/2012/08/20/e0128445_5031706484f0c.jpg)
<꿈꾸는 카메라 : 사창가에서 태어나> 자나 브리스키,로스 카우프만 # 인도, 꼴까따의 소나가치(Sonagachi) 홍등가에서 태어난 아이들, 그들에게 사진기를 들려준 사진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 사진을 찍는것은 찍은 사람이 의미있어 보이는 장면이었다는 것이고 다른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을만큼 의미있거나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이라는 것은 많은 순간들 중에 어떤 순간을 드러내어서 상징화 시키는 힘이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기를 들려주면 그저 그런 모습의 사진들이 나온다. 익숙한 시선대로 밋밋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다른 순간, 다른 시선, 다른 표현 방식 등을 끊임없이 고민한다. '아이들', 그것도 홍동
13.07.31 [04일] 바라나시(Varanasi) 두번째 날 오전 오후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20일 |
![13.07.31 [04일] 바라나시(Varanasi) 두번째 날 오전 오후](https://img.zoomtrend.com/2013/08/20/a0110707_5211f50ac687d.jpg)
아침식사를 하러 옥상으로 이게 150Rs짜리 아침 세트이게 아마 내가 시킨 120Rs짜리 스페셜 무슬리보는것처럼 괜찮다. 남매도 그렇고나도 체크아웃을 하고 다른 숙소를 찾아 다닌다. 도미토리가 있는 옴 레스트 하우스를 찾아가 보려 한다. 방(마약)관련한 얘기도 있고 한국 여성 여행자와 관련된 얘기도 있는 블루라시 옴 레스트 하우스... 이름이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다. Om rest house 도미토리에 아무도 없어 숙소를 여기로 옮기기로 한다. 100 Rs 짐을 가지러 소 나이스 홈으로 돌아간다. 이번에는 길을 헤매고 싶지 않아 시원 라시까지 간다. 숙소에 들려 배낭을 메고 옴 레스트 하우스로 옮긴다. 시간이 꽤 걸린다. 흠... 한 20분? 더 걸렸을까? 그리고, 약속 장소인 ALKA
13.07.28 [01일] 뉴델리 - 티베탄 꼴로니 등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17일 |
![13.07.28 [01일] 뉴델리 - 티베탄 꼴로니 등](https://img.zoomtrend.com/2013/08/17/a0110707_520efab021e92.jpg)
중동에서 본 것 같은 아이스크림판공산품은 정찰제여서 가격이 다 적혀있고 그대로 판다고 한다.여긴 티베탄 꼴로니중국에서 망명한 티벳인들이 몰려 살고 있는 곳이다. 버스가 고장이 자주 난다고 한다.길 한가운데 서 있던 버스여긴 델리 대학그냥 이렇게 블록마다 college들이 모여 있어서 캠퍼스 느낌은 안든다.예식장 같은거?이것도 시바신 축제인가...인도에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배탈 나면 안되어서 배탈 안나는 식당을 찾아 왔다. 저 맨 윗층에 있는건데 남산타워처럼 한시간에 한바퀴 돈다. 인도 여행중 가장 비싼 인도 음식을 잘 먹었다.식후에 스타벅스인도에서 이런 호사를 누릴 줄이야... 얼라 ATM기에 윈도우 XP가...그렇게 첫날이 가고맥주는 현지인 가격하고 외국인 가격하고 다르다 한다.그래서 대부분 현
[인도] - 델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10일 |
![[인도] - 델리](https://img.zoomtrend.com/2015/02/10/f0095638_54d9854953674.jpg)
오늘은 학교 프로그램 때문에 델리 대학교에 가는 날이다.포스팅에는 델리 대학교가 없으니 편히 감상하시라.아침에 먹은 빵이다.아마 5루피?? 했던거 같다. 20을 곱하면 대략 우리나라 돈이니 100원이라는 가격에빵과 캐첩을 먹는 사치를 누려볼 수 있다.인도에서는 지하철이나 택시보다는 툭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값도 싸고 흥정만 하면 먼거리를 싸게 갈 수 있다.아저씨의 눈이 매섭다.숙소에서 바라본 빠하르 간지 주변 풍경짐을 잃어버려서 망연자실했는데..새벽에 짐 찾으러 오라고 전화가 왔었다.내려가 보니 내 짐이 아니고 다른사람 짐...ㅠ나름 더러운 지역인데도 다람쥐도 많고..더러운 거랑 다람쥐랑은 상관 없긴 한데..ㅋ빠간에는 유독 개가 정말 많다.광견병 생각도 났는데 물릴 걱정은 없다.샴푸도 짐에 있어서 결국 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