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로로나의 아틀리에 클리어 (누설) + a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4년 4월 6일 |
오랫동안 '해볼까~'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미처하지 못했던 바로 그 게임. 친구가 갑작스럽게 비타판을 빌려줘서 플레이하게 됐다. (요새 겜을 꽤 많이 빌린 듯도-;-) <애니의 아틀리에> 이후로 몇 년만에 잡아보는 아틀리에 시리즈냐. 아주 신선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키시다 메루 선생의 일러스트도 역시 발군! 실제 게임 내 일러들을 보니 내가 그 동안 인지하고 있던 퀄보다 훨씬 위라서 깜짝 놀랐다. 우왕 O_o 개그의 중심, 스승. 비타판이지만 정말 깔끔하다. ㅎㄷㄷ... 이 짓거린 언제까지 할 셈인가 오옷, 이것이 말로만 듣던 아틀리에식 튕김인가. 다행히도 엔딩까지 1번밖에 안 튕겼다.-- 본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라면 역시 에스티다. 전투에서 너무 강해서 깜놀. 비
PS VITA 게임《슈타인즈 게이트》2개 작품 구매
By 3인칭관찰자 | 2015년 8월 13일 |
《슈타인즈 게이트》,《비익연리의 달링》두 게임(둘다 신품) 합쳐서 57,000원에 업어왔습니다. 《페르소나 4 골든》에 빠져서 플레이해야 할 게임들이 방치되어 있는지라P4G 2회차 끝날 때 되면 어느 게임부터 먼저 손댈 건지 생각해 봐야겠네요. 사 놓은 게임 다 플레이하지도 못하면서도《넵튠 리버스》시리즈 염가판(1 / 2 각각 33,000원) 나왔다는 소식에 다시 지름신이 발동하는 걸 보면 ㅜㅜ (그러고 보니 오늘엔《토귀전 극》염가판 발매날짜도 공개되었죠.)
이스 8 제2부 - 13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9월 3일 |
《밀림에 우뚝 선 악령수》 마가만드라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바닥에 둥글게 나열된 동그란 열매(?)이다. 노란색으로 열리는 곳을 치면 된다. 타기팅 버튼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몸을 감싸던 줄기를 팔로 삼아 내려친다. 전기 구체를 ‘발산’한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플래시 용도로 쓰기가 모호하다. 땅에 박은 줄기가 바닥에서 튀어나온다. 스타크래프트의 럴커를 떠올리면 된다. 열매를 떨어트리는데 시간이 지나거나 닿으면 폭발한다. 흡사 괴물의 입과 같은 구멍을 통하여 부하를 계속 소환한다. 매달려 있던 두리안과 비슷한 열매를 강하게 아래로 강타한다. 『튜브 장화』를 손에 넣었다. 튜브 장화 – 수렁이나 수초 위를 걸을 수 있다
어쩌면 유일한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3일 |
그냥 이동국이 싫다고 하라고. 어차피 리그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봄. 2008년. 나름 유명하니까. PC: -상략-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K리그를 상대해서 경기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이동국 선수는 제가 볼 때는 월드컵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략- 뭐래는 거야... 애초에 뽑기 싫으면 언급도 안 하면 더 좋을텐데. 애초에 국대 팬들은 욕하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이니 당연히 욕할 거고 그러면 편들어줄 사람은 그나마 국내 리그 팬뿐인데. 그것도 다 신태용과의 추억 때문에 감싸주는 쪽에 가까운데 그 추억을 차버리네. 이동국의 발탁 자체는 나도 반대지만. 저걸 발탁 안 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건가? 게다가 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