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기생 재방 감상평
By 평범한 넷좌익골방입nida. 이글루스 프로필과같이 실명 계정을 사용하고있어요. | 2014년 3월 24일 |
![ebs 기생 재방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4/03/24/a0200494_532fef9028077.jpg)
어제 1~4부까지 재방송을 한다길래 봤습니다 사실 첫방송때 제가 놓친지라....ㅎㅎ;; 그나저나 다양한 기생의 형태와 질병 공존에대해서 나오더군요. 겸상 적혈구와 약한 각지에 일어나는 선천성 빈혈이나 일부 혈액형이 이런 원생생물의 친입에 대비해 저항력을 높이기위한 진화였다는것과함께 크롬병에 기생충을 이용하여 기생충과 공존하고하는 모습 혹은 기생충이나 좀더 덜공격적인 공존하는 방향으로 기생을 진화유도하자는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오늘부터는 유명 애니메이션 관련한 제작사로 찾아가 지브리스튜디오같은- 애니메이션에대한 다큐를 한다는군요. 많은 시청하셧으면합니다.
EBS 스페셜 최고 기업의 성공전략, 사람에 집중하라
By 취미생활 | 2016년 6월 17일 |
간만에 EBS 프로그램을 봤다.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내가 자주 보는 것은 EBS이기에... 올세인트 : 윌리엄킴 야후가 개발되던 시절, 멀리 있는 사람과 같이 소통한다는 것에 신기한 국제무역과 회계학을 공부하기로 했단다. 회계학은 사업의 기본을 알려주기 때문에... 물론, 이 사람은 부모님이 콜로라도에서 이민을 가서 살아가에 언어적인 문제는 없겠지만... 이 매장의 가장 특이한 점은 태블릿으로 재고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고, 전 세계의 매장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렇게 운용하는 매장도 지금은 충분히 있지만, 사실 아틀란타의 아이폰 매장에서 그렇게 세일즈 하는 것을 보고엄청 신기하기는 했으니까... 그렇게, 윌리엄킴은 구찌에서
[미드 체르노빌] 무오류의 세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15일 |
당은 위대하니 오류가 없고 언제나 옳다는 이념시대의 유령은 아직도 세상을 떠돌고 있는데 이런 작품으로 화한 이성적인 시선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물론 원전의 위험성이라던가 다른 것도 있겠지만 결국 모든 것의 A to Z는 무오류의 굴레에 벗어날 수 없는 인간과 시스템이었네요. 인간이 인간을 믿을 수 없으니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결국 시스템은 인간이 굴리는 것, 비판적 사고가 결여될 수 밖에 없는 무오류의 세계를 5화에 걸쳐 꼼꼼하게 나열해줍니다. 가히 다큐처럼 실화를 다룬 영상물에선 탑에 꼽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 보리스 셰르비나(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발레리 레가소프(자레드 해리스)의 콤비도 워낙 좋았고 실제로도 그 둘이 아니었으면 또 무오류가 어떻게 돌아가서 재앙을 일으켰
부부가 달라졌어요 20160307 더 힘든 딸, 도움이 안되는 남편
By 취미생활 | 2016년 3월 11일 |
이번 편은 여자 혼자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내용이다. 실직을 했던 남편, 시어머니 병수발, 가출하는 딸, 아침을 꼭 챙겨드시는 시어머니, 맞벌이는 하는 아내. 주택에 살다가 시어머니가 계단 오르내리기 힘들어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무리해서 이사를 하고, 보다보니까, 아내가 정말 힘들어 보인다. 가출해서 3일 동안 안들어고, 피씨방에서 밤을 세우는 딸.아..보는 내가 다 답답하다. 딸이 사회부적응자 또는 반항심이 큰게 아니고, 서로 조근조근 얘기하면 잘 얘기가 되는데...생후 2살 때부터 어린이집에 맡겨졌다는 딸...남편은 실직, 아내가 직장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보냈다는데... 물론, 아내의 잔소리가 심한데...그 부분도 분명 이유가 있겠지.성격이거나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