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그는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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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소드 검사 David Pascal. 실력이 범상치 않습니다. 고전 펜싱 잘하는 그룹은 주로 동유럽 러시아에 편중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출난 실력을 보여주네요. 스몰소드를 배워도 저런 사람에게 배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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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대의 칼끝 종류들. 실제로 사람을 찌르면 안되기 때문에 그냥 뭉툭한 것에서부터 버섯머리, 완충제를 넣고 천을 씌운 후 끈을 감은 것 등이 있었다. 이런 타입들은 르네상스 시대 레이피어 하던 시절부터 있었다. 4번째부터는 왠 뾰족한 것들이 나타나는데 사람 잡으려고 만든게 아니라 칼끝이 미끄러져 판정에 실패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켓에 칼끝이 걸리도록 만든 푸앙 다레(Point d’arrets)라는 물건이다. 벤자민 암스에서는 끝이 삼각뿔 모양으로 퍼진 것을 상품화했다. 맨 마지막의 3가지는 전기 판정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나온 에뻬 칼끝으로, 일정 압력 이상이 되면 눌려 전기 신호를 보내도록 되어 있다.
레이피어&스몰소드 클래식 20151213
어제는 두가지 장비가 최초로 투입되었습니다. 하나는 박제후햏의 레제니 스탠다드 레이피어 1호입니다. 날길이 104cm의 전형적인 17세기 레이피어로 지금까지 멤버들이 써본 레이피어 중에서 부정할 수 없는 지상 최강의 밸런스를 가진 물건입니다. 칼끝을 중심으로 4가지 자세가 완벽하게 변환되죠. 다만 하필 이날 레이피어를 가져온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레이피어끼리 대전하려고 만들어진 저 스탠다드 1호는 결국 타류 스파링만 하게 됐습니다. 길어서 유리할 거라는 생각과는 반대로 길어서 생기는 취약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단 한번 바인딩되면 상대가 순식간에 밀고 들어오기 좋습니다. 너무 길어서 뒤로 빼기도 쉽지 않고 상대가 툭 치면 억 하고 칼끝이 치워집니다. 왜 레이피어에 대거가 필요한지 알만 하겠더

스몰소드 블레이드 조정+드레스 업 패키지
스몰소드의 블레이드 길이를 조정하고 진검형 힐트에 드레스 업 패키지를 적용했습니다. 드레스 업 패키지란 별거 아니고 저런 핑거링 없는 힐트에서 간혹 볼 수 있는 가죽 패드 컴퍼넌트를 추가하고 손잡이의 두께를 줄인 다음 끈을 감아 순간접착제로 강화한 것입니다. 보다 진검에 가깝게 처리한 것이죠. 저런 타입의 스패드룬 힐트에는, 진검에는 드물기는 하지만 가죽 패드가 붙은 경우가 있는데 기존의 핑거링이 있는 스몰소드 힐트에는 어느정도 손가락과 조개모양 가드 사이에 거리가 있어서 찔러도 손가락이 눌리지는 않지만 이런 건 핑거링이 없고 쉘가드와 손가락이 직접 닿기 때문에 간혹 가죽 패드가 붙습니다. 물론 스몰소드의 본질은 넥타이 같은 장식용 악세사리이기 때문에 격떨어지게 가죽 패드를 붙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