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타워"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5일 |
이 글을 쓰는 현재, 계속해서 일을 같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만만한 상황이 아니네요;;; 일단 저는 최고 기대작중 하나로 올린 상태입니다.
7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8월 4일 |
7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앨런 테일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리부트를 가장한 거대한 팬무비!? 터미네이터에게 터미네이티드는 과연 요원한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한결같은 톰형, 한결같은 헌트, 한결같은 미션, 그리고 BMW. 크리스 콜럼버스, "픽셀" 소재 공감대는 국딩, 개그 공감대는 초딩. 피트 닥터, "인사이드 아웃" 머리는 기발한데 가슴은 요지부동. 최동훈, "암살" 하나를 잃고 하나를 얻었으니 결과적으로 쎔쎔? 김광태, "손님" 호러와 판타지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려다 주저앉아버린. 신수원, "마돈나" 이 땅에서 여성이 맨몸으로 살아간다는 것. 에바 두버네이, "셀마" 그래도 우
"남극일기"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7일 |
이 영화는 사려다가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 구매 하게 되었죠. 아웃케이스 없는 할인판이긴 합니다. 디스크는 그래도 두 장 이더군요. 앞면은 송강호가, 뒷면은 유지태가 차지 했습니다. 당시 이 타이틀이 화질과 음질이 정말 좋기로 유명했습니다. 흥행에선느 재미를 크게 못 봤는데, 타이틀은 잘 나온 케이스이죠. 내부 이미지는 이렇게 한 번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영화 줄거리, 그리고 서플먼트에 대한 이야기가 같이 들어가 있더군요. 속지 입니다. 등급 표시는 좀 아쉽더군요. 시놉에 대한 설명이 같이 있습니다. 결국 이 영화도 샀습니다. 사실 블루레이가 나올까 엄청 기대를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거기까
사자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5일 |
<검은 사제들>이 한국 영화계에 쏘아올린 작은 공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아니, 처음엔 작았을지 몰라도 점차 눈덩이처럼 커졌다. 그리고 그 눈덩이가 2019년이 되어 우리에게 당도하였으니. 얼마 전 이미 공개된 <사바하>와 이번에 개봉한 <사자>, 그리고 곧 찾아올 <변신>까지. 오컬트 장르 영화의 황무지였던 한국 영화계에 이런 바람이 불 수 있었던 건 다 <검은 사제들> 덕분인 거 맞지. 여기에 하나 더 언급하면 나홍진의 <곡성> 정도. 오컬트 장르에 액션물의 요소를 결합하고, 여기에 개봉 전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의 요소도 접목 시킨 것 같더라. 아닌 게 아니라 한국형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기획하고 있는 것 같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