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曰, "에이리언 시리즈에 다시 리플리를 출연시킬 방법이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9일 |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잘 만든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차기작에 관한 지점에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화면과 음험한 분위기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었지만 정작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공포라는 지점에 관해서는 좀 애매했으며, 프로메테우스가 가져갔던 온갖 내용들에 관해서 그냥 적당히 처리 해버렸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발언도 좀 묘하기는 하더군요. 일단 "리플리가 누군가의 딸이 될 것"이라고 발언하며, 리플리의 부모가 나올 수도 있고, CG로 젊은 리플리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더군요. 영감님이 나이가 드시더니 편한 내용을 너무 많이 찾으신다는 느낌이;;;
스티븐 킹 원작 영화 <140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6월 20일 |
처음엔 제법 괜찮은 잠재력이 있는 소설가로 데뷔했다가 안 팔리는 상황에 멘붕해서 심령스팟을 취재하고 심령스팟 ? 그 따위 거 없음 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자신의 경험담을 써내면서 먹고사는 작가에게 "뉴욕 돌핀 호텔 1408호 묵지마라" 는 초대장 ? 을 받고 한사코 안 받는다는 호텔 측을 연방법까지 들먹이면서 투숙한 작가의 이야기. 딸 아이를 잃고 마누라와 별거 상태인데다 내 딸을 뺏아간 신따윈 필요없다능 이러면서 쿨한 척 살아가지만 사실은 외로워하는 이 작가에게 방에 들어간 사람은 1시간안에 시체로 만들거나 병신으로 만든다는 1408호와 그 안에 있는 "무언가" 는 다구리를 놓는데... 스티븐 킹 작가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 2007년에 개봉했는데 당시에는 군대에 있어 보지 못했는데 케이블 tv에
견자단 신작, "Enter The Fat Dragon"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7일 |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비룡과강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홍금보가 나온 그 이야기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감독이 홍금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영화 자체의 내용은 전혀 다를 거라고는 하더군요. 어쨌거나, 견자단이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는 영화를 여럿 만드는 것 같아서 오히려 기대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중국 영화들이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분장 정말 열심히 한 것 같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좋더라구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출연진 개봉일 예고편 공개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