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오픈엑스컴 TFTD - 슈퍼휴먼 난이도.
By 아늑한 보금자리 | 2019년 1월 22일 |
예전에 엑스컴 TFTD 를 슈퍼휴먼 난이도로 클리어한 기억이 있다. 근데 생각해보면 이전 엑스컴의 TFTD는 슈퍼휴먼 난이도라고 해도, 세이브모드가 있었기 때문에 내가 클리어를 쉽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에 오픈엑스컴(OpenXcom)는 아이언모드가 있다. 한마디로 저장질(?)을 못하는 버전이다. 근데 이 아이언모드로 하면 빡지는 부분이 밤에 공격하면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는 단점 때문에낮에 접근하려고 기다려야 하는데, 항구미션, 배미션은 시간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대중 짐작해서 출발해야 한다. 그렇다고 웨이포인트에 기다려도 잘 사라지기 때문에 시간이 빡빡할 경우 그냥 감으로 출동해버리는 수가 많다.그러다보면 어두운데서 조명탄 던지면서 해야 한다. 예전 처음했던 슈퍼휴먼의 난이도는 고폭탄을
[엑스컴 - 롱워] 수송선 습격하는 나날
By ☆因幡ルカの二次元と三次元の境界☆ | 2016년 2월 5일 |
사전 다운로드 했던 엑스컴 2가 실행되는것을 확인하고 오리지날 캐릭터를 한명 만든다음에 다시 롱워를 킨 루카였다. 새 달이 시작하면서 등장한 UFO가 납치선같은 무언가가 나왔습니다.전투기를 한번 보내보고 덩치가 크다는걸 직감한 순간 바로 회항했습니다. 납치선이면 납치 막으면 그만이고 수송선이면 적당히 자원 빨고 가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착륙. 좋은 합금 재료네요? 라고 생각한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웃사이더부터 잡고 시작할려고 조종실 바로 위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더니 왠걸?플로터와 헤비플로터가 어그로가 튀고, 할수없이 반엄폐에 자리를 잡고 엄폐까지 해서 쭈그렸더니 바로 그턴에 플로터들의 광란의 제압쇼가 시작, 지옥도가 펼쳐졌습니다. 다행인점은 제압사격은 4마리였고 우리는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10월 16일 |
이번 달 최고의 기대작인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이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 클리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륨이 적다는 평가가 강한데 스토리 진행에 관련된 우선사항 개발을 천천히 하면 제법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시간도 적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서 그냥 쉬움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 소감도 쉬움 기준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쫄깃한 순간이 몇번 있더군요. 생각없이 우선사항 개발했다가 냅다 섹터포드가 등장했는데 아군은 전원 기본 방어구인 상태라던가 정신지배 or 혼란으로 Friendly fire 당하는 상황 등등 오랜만에 상당히 즐겁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명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 출전한 스쿼드입니다. 신병을 도합 30명정도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