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피닉스" 감독이 확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7일 |
엑스맨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뭔가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하면 그 다음에는 이상한 영화가 나오고, 그 이상한 영화때문에 다음편을 기대하지 않으면 갑자기 엄청난 작품이 튀어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순서로 보자면 이 작품은 대규모 예산을 들인 시시한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워낙에 강렬한 시리즈이다 보니 그래도 지켜는 봐야겠더군요. 아무튼간에, 감독으로 내정된 사람은 바로 사이먼 킨버그 입니다. 이 사람 관련된 영화들을 생각 해보면.......사실 굉장히 애매한 결론밖에 나지 않기는 합니다.
[VIP]
By RyuGloos | 2017년 10월 1일 |
1. 간첩소재 영화 좋아한다. 그래서 봤다. 2. 신세계 제작한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색깔이 달라졌다.구성방식자체가 기존의 영화들과는 좀 다르다. 마치 책 구성처럼 프롤로그,사건,용의자,에필로그 뭐 이런식으로 챕터식으로 전개된다. (챕터이름은 정확하지 않다.) 3. 아무튼 그래서 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보다가 용의자 챕터 할때쯤에였나, 대략 중반쯤 가서야 영화 전개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4. 근데 이해를 했다고 쳐도 100프로는 아니다.애초에 저 살인자가 왜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저 놈 때문에 한국 미국 검찰쪽에서 기획적으로 귀순시키고 빼돌리고 한다는것도 그다지 현실적이지도 이해되지도 않았다.대충 그러려니 할뿐. 5. 어쨌든 일반적이지 않은 스토리에, 일반적이지
"스타워즈 에피소드 8"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9일 |
이 영화도 열심히 촬영중입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면들이 있는 상황이죠. 대부분 CG 맛사지 전인겁니다.
closer
By too difficult but beautiful | 2013년 8월 18일 |
closer는 개인적으로 대중들이 영화에서 원하는 "romance"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야하는 "reality"를 잘 살린 영화인 것 같다. "Hello stranger," 라던지 주인공들을 매력적이게 만들어주는 몇몇의 대사들...과 장치들. 실제로 너무나도 매력적인 주인공들.가장 좋아하는 여배우와 남자배우 중 한명인 나탈리 포트만과 주드로가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했다.(왜 이제서야 봤을까?//)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는 정말 언제봐도 좋다. 그녀가 가지고있는 표정, 목소리 톤, 몸짓. 그녀는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어떻게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지 정말 잘 알고있는것 같다. my best 주드로의 조금은 찌질한 듯한 연기도 좋았다. 다시 내용으로 돌아가면, 나에게 이 영화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