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죽음 앞에서 배우는 사랑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의 대비
Post
원문 보기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죽음 앞에서 배우는 사랑과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의 대비
이 소설은 한 여인의 죽음과 그 과정을 지켜보고, 끝까지 그녀의 곁에 남는 한 아이의 이야기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결국 무엇을 감당하는 일일까. 『자기 앞의 생』은 그 질문을 아이의 목소리로, 그러나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건넨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모모의 다음 질문이다. 하밀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도 살 수 있나요? 모모는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끝까지 곁에 남는다. 아이의 언어로, 아이의 방식으로 사라져 가는 한 사람을 책임진다. 그 장면에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자리를 떠나지 않는 태도로 드러난다. 한편으로 모모는 끝없이 누군가의 사랑(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을 한다. 물건 훔치기, 똥싸기.......
Related Posts
3 posts
B주류경제학 취향으로 읽는 요즘 경제 오타 및 추천은 누구에게?ㅎ
B주류경제학 재미있게 읽고 누가 읽으면 좋을지 추천 리뷰해 보겠습니다 ㅎ 내 책이니까 ㅋㅋ 여기저기 신나게 접으면서 읽었습니다. 경제 관련 기본 용어 초반에 정리되어 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점이 선이 되고 흐름이 보이기 시작하면 어느덧 느껴지기 시작하는 무언가가 있는데.. 회계는 언어인 것보다 제 주변에 돌아다니는 몇 가지 경제 지표는 조금씩 더 이해하게 되는 요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책 관련 마진 정보인데 대부분의 마진 구성은 비슷하죠?ㅎ 민음사 이야기 요즘도 많이 나오는데..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내적 성장 다들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로콜라인가 오리지널 콜라인가에서 ㅎ 어떤 것이 더 좋은가 보다.. 이.......

바오밥 나무 키우기...바오밥 하나가 죽었음...
뿌리 충분히 적셔준다구 바오밥나무 물을 많이줬는디.. 오늘 먼가 이상해서 잡고 흔들어보니까 나무가 마구 흔들렸음.. 말랑말랑해진 나무였음ㅠㅠ 에고ㅠㅠ생각보다 오래 키웠는디 ㅠㅠ 2020년 12월부터 키웠는디..6년동안 열씨미키웠는디ㅠㅠ 이렇게 죽다니 ㅠㅠ 봄에 가지치기한곳에서 싹이 나오면서 올 여름두 열씨미 살겠거니 생각했는디.. 어느샌가 보니까 새 잎사귀가 타버린듯 말라버림...ㅠㅠ 설마설마하구 흔들었더만 뚝 하구 끊어짐..ㅠㅠ 물을 너무많이줘서 뿌리랑 다 썪었나봄 ㅠㅠ 안에가 텅텅 비었음..ㅠㅠ 물도 엄청 나왔음ㅠㅠ 흙에다 묻어주려했음 ㅠㅠ 근데 뿌리가 너무 궁금했음ㅋㅋㅋ 이게 신기한게 뿌리가 고구마마냥 엄청.......

술술 잘 읽히는 최소한의 한국사 추천!
최소한의 한국사 재미있게 잘 읽고 추천해 봅니다. 내돈내산으로 산 내 책을 꼼꼼히 읽었으니까 자랑할 수 있는 책 접어놓기 ㅋㅋㅋ 시간의 흐름대로 가볍게 가볍게 읽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책~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에 대한 이야기 전체적인 흐름.. 생각보다 길었던 고조선의 시간 지금은 한국사 나님 학교 다닐 때는 국사 수업에서 듣는 순간 바로 기억이 되는 이름 광개토대왕 장수왕 ㅎ 실존 인물이라는 온달과 평강공주 궁금하면 삼국사기 같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ㅎ 기원전 고대 중세 근세 전근대사를 이렇게 이해하면 좋습니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이걸 지금 느낌으로 하면 꾸안꾸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