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여행하시면 안됩니다 ▶ 4일차, 오사카에서 교토, 그리고 인신사고.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9년 8월 8일 |
이렇게 여행하다간 건강까지 축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벌써 4일차가 도달해 버렸지? 4일차는 애초에 어디 멀리 갈게 아니라서 그런지 남편도 나도 일부러 늦게 일어났어. 2일하고 3일차는 신칸센 예약때문에 거의 4시에 일어나서 서로 깨우고 씻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바로 이동하는게 일이었는데.... 월요일 아침 8시에 남들 다 출근해서 허겁지겁 뛰고 초중고딩 아침부터 통학한다고 줄서서 이동하는거 여유롭게 보면서 칼피스 슈크림을 먹으면서 걸어감 ㅋ 남들 출근할때 나 혼자 여행와서 쉬는 기분이 얼마나 짜릿한지.......ㅎ......ㅎㅎ.... 슈크림은 먹었지만 아침밥을 먹을 배 정돈 따로 있어야지!늦은 아침엔 커피도 마시고 토스트도 먹어줘야 하는 법.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해 본다 :9다
[홋카이도] 나이타이 고원 목장, 토카치 오비히로 공항, JAL 국내선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9월 29일 |
썸네일의 날씨가 참 좋지만 전편 포스팅을 보신 분들께서는 저게 훼이크인 것을 아실 겁니다. 나이타이 고원 목장으로 가는 길에서 벌써 찜찜함이 느껴지는군요. 찜찜함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시-팔 날씨빌런이또오... 하지만 목장으로 올라가는 언덕 입구에 많은 소들이 풀을 한가로이 뜯고 있길래 한 줄기 기대를 가지고 언덕을 타 봅니다.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응그없~ 망했어~ 비도 찔끔찔끔 내림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될놈은 안됩니다.
에스토니아 여행 프롤로그 북유럽의 또 다른 느낌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