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드러머 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3일 |
박찬욱의 신작 입니다. 물론 드라마 입니다만, BBC에서 맘 먹고 만드는 드라마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일단 저는 한 번 기다려 보려구요.
제프 니콜스의 신작, "Midnight Special"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4월 7일 |
이 영화 역시 상당한 기대작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감독의 전작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저는 머드때 제대로 기억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에 머드는 매우 훌륭한 영화였었기 때문입니다. 조용하게 지나가고 있는 것이 매우 아쉽게 다가올 정도로 말입니다. 그 이전에 만든 테이크 쉘터 역시 절대로 녹록한 영화가 아니었던 관계로, 상당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기대를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포스터도 꽤 멋지게 나왔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좀 짧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장면은 다 있는 듯 합니다.
만추, Late Autumn (2011, 김태용)
By Wunderland, | 2013년 12월 13일 |
별점 ★★★☆ 매력적인 탕웨이, 제대로 어울리는 시애틀. #1 애나가 중국어로 옛 이야기를 한다. 훈은 알아듣지 못하지만 '하오(좋다)' 와 화이(나쁘다)' 로만 대답한다. 50%의 확률로 찍기를 잘 하는 것인지 감이 좋은 것인지 대사의 의미를 알고 보는 관객입장에서는 대화의 진행이 미묘하게 옳다고 생각했다. 사람 간의 유대라는 것은 풀어내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거기에 호응해주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본다. #2 누구나 기억에 남을 장면 훈과 왕징이 몸싸움을 하는 중 애나가 훈을 나무라며 말린다. 훈은 이유를 들면서 '그가 내 포크를 썼다.'라는 말을 한다. 당신은 왜 그의 포크를 썼나요? 알고 그랬든, 모르고 그랬든 남의 포크를 썼으면 사과라도 해야죠. 라고..대충 기억이 난다. 애나
로맨스드라마 마이데몬 결말 16회 리뷰 다녀왔어
By 덕빛★ | 2024년 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