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흥행성적]포켓몬 '너로 정했다!'가 첫 등장 선두. '캐리비안의 해적'&'은혼'을 눌러
By 4ever-ing | 2017년 7월 21일 |
![[영화흥행성적]포켓몬 '너로 정했다!'가 첫 등장 선두. '캐리비안의 해적'&'은혼'을 눌러](https://img.zoomtrend.com/2017/07/21/c0100805_5971a96f5d793.jpg)
18일 발표된 15, 16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극장판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 제 20편 '극장판 포켓 몬스터 너로 정했다!'(유우야마 쿠니히코 감독)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주말 이틀간의 성적은 동원 약 43만 6,000명, 흥행 수입은 약 5억 1,600만엔으로, 토호는 40억엔을 노려볼만한 스타트를 끊었다고 발표했다. 첫날 설문 조사 결과에서는 초등학생이 29.2%, 20대가 27.7%, 30~40대가 12.4%로 성인의 방문자도 많아 다양한 고객층을 동원했다. 2위가 첫 등장으로 소라치 히데아키 원작의 만화를 실사 영화화한 '은혼'(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차지했다. 동원 수는 약 39만 2,800명, 흥행 수입은 약 5억 4,100만엔을 기록,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5월 26일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년)](https://img.zoomtrend.com/2017/05/26/f0094235_5926924fd081a.jpg)
감독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출연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카야 스코델라리오, 브렌튼 스웨이츠, 제프리 러쉬개봉2017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은 [콘-티키]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들었던 요아킴 뢰닝과 에스펜 잔드베르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작들과 다른 스타일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캐러비안의 해적 삼부작의 세컨드 제네레이션이라고 말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3부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잭 스페로우 선장을 중심으로 2세들이 활약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리퀄 수준은 아니지만 그 느낌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기존의 3부작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이 영화
북미 박스오피스 '겟 아웃' 그리고 '불한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5월 23일 |
![북미 박스오피스 '겟 아웃' 그리고 '불한당'](https://img.zoomtrend.com/2017/05/23/a0015808_5923d9bd01263.jpg)
호러 영화 '겟 아웃' 개봉. 인종차별을 소재로 삼은 호러 영화로 북미 개봉 당시 반응이 굉장했습니다. 450만 달러의 초저예산으로 전세계 흥행이 2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고, 포스터의 광고문구처럼 로튼토마토의 신선도가 99%일 정도로 평가가 좋아요. 그리고 그런 실적이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만들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945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0만 3천명, 한주간 100만 4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83억 5천만원! 정말 놀라운 결과군요. 해외 호러물이 한국에서 크게 흥하는 경우는 흔치 않지요. 그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일인데... 우리는 지난주 1위가 무엇이었는지를 떠올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SF 호러물인 '에이리언 : 커버넌트'였다고요.
[영화흥행성적]'22년째의 고백-내가 살인범이다-'가 V3
By 4ever-ing | 2017년 6월 30일 |
![[영화흥행성적]'22년째의 고백-내가 살인범이다-'가 V3](https://img.zoomtrend.com/2017/06/30/c0100805_5955b8bf94e86.jpg)
26일 발표된 24, 25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 연쇄 살인범으로 연기한 '22년째의 고백 -내가 살인범이다-'(이리에 유우 감독)가 3주 연속 선두를 획득했다. 동원 수는 약 16만 5,000명으로 박스 오피스는 2억 3,100만엔이었다. 2위는 전주뿐만 아니라 대히트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엠마 왓슨 주연으로 실사화 한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로 약 14만 4,0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2억 700만엔. 누계 동원 수는 118억 1,000만엔을 돌파하고 있다. 3위도 전주와 동일, 2014년에 방송된 우에토 아야와 사이토 타쿠미의 '금단의 관계'가 화제를 불러 일으킨 드라마의 극장판 '메꽃'(니시타니 히로시 감독)가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