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와 디즈니 피노키오
By Jinsimer의 이글루 | 2017년 1월 16일 |
어린 시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달콤한 볼거리와 꿈이면 다 이루게 지게 되어있는 긍정적인 스토리들. 거기에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우리의 유년시절을 채색하였어요. 오늘의 Paper은 바로 피노키오와 디즈니 피노키오입니다. 피노키오의 원작이 피노키오의 나무 목재의 뼈대라면 디즈니 피노키오는 피노키오 인형의 채색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원작과 디즈니의 오묘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한번 알아볼까요?1881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는 < 피노키오 >를 처음으로 신문에 연재합니다. 흥미롭게도 이야기의 구성은 마치 신화와 비슷한 육신에 생기를 불어넣는 플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조물주는 아담을 흙으로 빚어서 생기를 불어넣었고, 그리스신화 피그말리온의
영화의 개성을 담다! 디즈니 오프닝 로고 변천사!!
By cinequill | 2012년 11월 30일 |
![영화의 개성을 담다! 디즈니 오프닝 로고 변천사!!](https://img.zoomtrend.com/2012/11/30/e0121284_50b84deecdf76.gif)
전 세계 그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영화 브랜드 월.트.디.즈.니 디즈니의 첫 출발은 1923년 월트 디즈니&로이 디즈니 형제가 설립한 디즈니 브라더스 카툰 스튜디오!! 1937년부터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우리에게 익숙한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가 대히트를 쳤다고 하네요.이후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이 나왔고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디즈니 애니메이션하면 떠오르는 건? '오프닝 로고'아름다운 성과 폭죽놀이와 맘을 설레게 만드는 음악까지~그야말로 디즈니의 모든 것을 농축!해서 담은 요거!! 이 로고를 보면...동시에 자동재생!!따-라↗라-라↘ 라-라-라↗♪ 진짜 몇번을 봐도 행복한~폭죽터지는 장면ㅋㅋ 디즈니 로고의 모델은 독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고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내내 가슴을 뭉클하게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9월 24일 |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내내 가슴을 뭉클하게](https://img.zoomtrend.com/2017/09/24/c0070577_59c83bc02a869.jpg)
'디즈니가 만들지 않은 최고의 디즈니 영화, 디즈니도 몰랐던 마법같은 실화'라는 수식어가 제대로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가족영화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시사회를 지인과 감상하고 왔다. 조금은 남과 다른 주인공 오웬의 행동과 말투로 이 영화 주인이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가는 서두부터 왠지 가슴이 저려왔다. 그저 순수하기만 한 얼굴로 디즈니 고전 애니메이션에 빠져든 피터팬 그대로의 모습인 오웬이 마냥 행복했던 유년기에 갑자기 닥친 절망적인 일과 그런 아들을 바라봐야하는 부모들의 절절한 사연을 애니메이션과 과거 홈비디어 영상으로 담아 평범한 이들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갈 수도 있었고 무엇보다 기적같은 현실 속 리얼 감동 드라마가 이어져 가슴이 내내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한 해 박스오피스 70억 달러 돌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12월 20일 |
![디즈니, 역사상 최초로 한 해 박스오피스 70억 달러 돌파](https://img.zoomtrend.com/2016/12/20/a0015808_5858c3d12175b.jpg)
디즈니가 스튜디오 역사상 최초로 한해 박스오피스 수익이 7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것은 디즈니 사업 전체가 아니라 박스오피스 수익만을 집계한 결과로, 올해 내내 대박작들이 꾸준히 터져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어마어마한 성과입니다. 작년에 유니버설 픽처스는 '분노의 질주 : 더 세븐'과 '미니언즈'가 초대박이 나면서 68억 9천만 달러의 기록을 세웠는데 디즈니가 이 기록을 격파. 70억 달러 중 27억 달러가 북미 박스오피스 매출이고 나머지는 해외 매출입니다. 올해는 사상 최초로 디즈니 소유의 월드 클래스 스튜디오가 모두 한 해에 영화를 내놓은 해이기도 합니다. 디즈니,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마블 스튜디오, 루카스 필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