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감상평
By Sundry Review Critical | 2015년 11월 1일 |
줄거리 어느 여름 날, 갑작스럽게 도쿄를 덮친 대형 폭탄 테러.평화로운 이 나라를 잠에서 깨운 사건의 범인은, 고작 두 명의 소년이었다.'스핑크스'라 자칭하는 범인들의, 일본을 말려들게 한 장대한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 감상평 찾아보면서 아 맞다. 이런 작품도 봤었지! 라고 느꼈다. 나름 첫시작은 재미있었지만 작화는 나름대로 특색이 괜찮았는데 연출도 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줘서 훌륭했으나 작화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한 작품인데 점점 갈수록 스토리가 흐지부지 해지더니... 끝에는 정말 기억에 안남을... (이건 노이타미나에서 방영을 하면 항상 이랬던거 같은 느낌이 사이코패스 2기 때도 그랬고 펀치라인도 그랬고;;) 비운의 애니메이션이다. 후지 티비를 욕하자.작화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 특이한 연출이나 작
2014년 애니메이션... 최고의 테마곡, 작화...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5년 2월 12일 |
2014년 애니메이션 총결산 포스팅... 오늘은 작년에 방영된 작품 중에서 최고의 테마곡과 작화를 선정해봅니다. 2014년 최고의 오프닝 1. This Game - 노 게임 노 라이프 | 가수 : 스즈키 코노미 2. 낙원의 날개 - 그리자이아의 과실 | 가수 : 쿠로사키 마온 3. 빛난다면 - 4월은 너의 거짓말 | 가수 : Goose House 4. ebb and flow - 잔잔한 내일로부터 | 가수 : Ray 5. heavenly blue - 알드노아. 제로 1기 | 가수 : Kalafina 스즈키 코노미가 부른 최고의 곡 'This Game'과 환상적인 영상이 어울어진노 게임 노 라이프가 최고의 오프닝이였습니다.파워풀한 곡과 원작을 잘 축약한 영상이 어울어진 그리자이아의 과실
2015/12/26~2016/01/04 도쿄여행 [#3 무사시코가네이~키치죠지]
By 카나마리아의 모레를 향한 나침반 | 2016년 1월 22일 |
이틀동안 잠도 제대로 안자고 오버히트했기때문에 덴키가이 일정이 바뀌어서 코미케 이틀전에 했던 것을 감사하면서 근 정오까지 푹잤다.그리고 카츠야에 적당히 아침겸 점심이나 먹으러 가서 톤지루.제작년에 먹었던거랑 비교해서 당연히 맛이 별로 였다 ㅡㅡ 뒤에 민치까스는 맛있었음 츄오선 타고가는 열차에서 본 스카이라이너광고.한번쯤 타보고 싶은데 다음에 갈때는 나리타로 떨어져볼까 생각도 듬. 중간에 내린 나카노역.아마 쾌속인가 타고가서 무사시코가네이역을 정차하지 않기때문에 내린걸로.... 스쿠페스 광고판이 보였다.이렇게 하는거 보면 '끝낼 컨텐츠'의 모습이 아닌데 말이지... 다시 각역정차타고 무사시코가네이역도착.중간에 잘못내려서 한번 더 기다렸다가 도착한건 비밀.... 성지순례포인트를 찾기 위해
[잔향의 테러] 감상후기
By 너무 늙어버린 나, 청춘의 끝에 서서 | 2017년 1월 3일 |
1. 최근 1~2년간은 거의 애니매이션과는 담을 쌓고 살았는데 최근에 감상을 남기고 싶은 애니를 몇 편 보았다.퇴근하고 로라 굴리고 게임하기도 빠듯한 시간이지만, 지금 이 감정을 글로 남기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기억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들어. 우선 [잔향의 테러]로 시작해본다.사이코패스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노이타미나 애니가 내 취향인 듯 하다. 당분간 매일 퇴근길에는 [4월은 너의 거짓말] 을 볼 계획 * 이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 우선, 이 애니매이션은 조금 설명과 인과관계가 부족해 보인다. 신원 말소된 주인공 일당의 위장취업, 아지트, 주인공 일당에 끌려 다니는 인질(여주인공?)이 관람차에서 탈출하는 장면 등. 의외로 많은 장면을 '주인공 일당이 천재니까 어찌어찌 잘 처리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