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폰 트리에의 "님포마니악"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4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예고편은 정~~~말 역사가 깊습니다. 예고편을 보려고 들어갔더니 사이트에서 순식간에 잘려버리고, 심지어는 몇몇 성인 인증을 하면 볼 수 있는 데에서도 예고편이 올라오면 자르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졌습니다. 쉽게 말 해서, 엄청나게 노골적이라는 이야기죠. 결국에는 그 노골적임으로 인해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한 상황이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버겁다는 느낌이죠. 일단 전 한 번 도전해보려구요. 안티크라이스만큼 독할거라고 하는데...... 그럼 예고편 갑니다. 19세가 안 된 분들은 재생하지 마세요. 그리고 후방을 반드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외설에 관해 혐오에 가까운 심리를 가지신 분들 역시 그냥 이 예고편은 피해주세요.
빅 쇼트(2015)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6년 6월 24일 |
1. 나는 경제학하는 놈들이 싫다. 지금도 이글루스에서 글 싸지르는 모 양반때문인것도 있고내가 배운 교양 중에서 유이하게 A+를 못받은 과목이 바로 경제학 수업그리고 기상과 마찬가지로, 생각처럼 굴러갈리가 없는게 바로 그들이 다루는 '경제'라는 점도 한몫할지도 모른다. 2. 이미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다룬 영화라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이미 작년에 개봉했고, 나는 이걸 작년에 봤고, 아카데미상도 탄 작품이다.저기 있는 4명의 연기가 대단했다고 다들 칭찬이 자자하지만 영알못인 나로썬 알 수가 없다.그리고 아마 이 영화도, 다소 과정된 부분이 있을 거라는건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한다.월가의 부흥과 몰락을 극단적으로 보여줬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어쨌든 주인공 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2015
By DID U MISS ME ? | 2019년 12월 21일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개봉을 앞두고 재감상. 사실 <라스트 제다이>까지 다시 보긴 했었는데 그건 리뷰 이미 했더라고. 물론 재감상 하면서 평가가 약간 하향된 부분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솔직히 말하면, 일단 재밌게 본 것은 맞다. 그런데 그 재밌게 봤다는 것에, 이야기가 흥미로워서 그랬냐-라고 묻는다면 글쎄. 이 영화를 재밌게 본 건 액션 연출과 그걸 받쳐주는 최신 CGI 기술, 그리고 기존 시리즈의 투박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짐짓 세련되어진 듯한 프로덕션 디자인. 여기에 과거 향수 팍팍 뿌려주는 원년 멤버 배우들의 귀환. 딱 그것들 때문이었다. 일단 CGI 기술의 최신화는 굳이 따져 말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니 차치하고. 좋은 액션 연출이 있다. 시리즈 최초 같은데, 공중
영화 블루 자이언트 정보 평점 후기 애니메이션 리뷰 쿠키 있음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0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