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다 노부히코 vs 트레버 버빅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14일 |
그 진상은 알 수 없으나 ‘울보’에서 서술된 타카다의 입장이 상당히 미화된 것이라면,그야말로 U비어천가(U飛御天歌) 내지는 노부히코 공기(延彦公記)가 따로 없다. 트레버 버빅은 고인이 되었으니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언젠가는 그 시절 함께 했던 누군가가 진실을 폭로해주지는 않을까. 훗날 타카다는 프라이드 시절 실전에서 거둔 승리는 모두 조작이라고 인정했는데'울보'에서는 밝히지 않았음을 미루어 본다면더블 크로스에 의한 배신 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이종격투기 선수 시합의 난타전에 대해서
By 요가라테의 코어운동 | 2015년 2월 2일 |
우리나라 로드FC 양반님들 착각이 아주 대단하신듯. 결국 격투기 본질은 안맞고 때리는거고효율적으로 싸우기 위해서 무에타이고 복싱이고 BJJ고 레슬링이고 결국 다 만들어진건데아주 인간적으로 정이 넘치시는건지 안맞고 싸우면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나, 배알꼴리시는건지 점수를 안주시는듯그러니까 경기 끝나고 선수가 머리 아프다고 징징거리는거임뭘해도 앞으로가서 닥치고 난타전임 ㄷㄷ 선수 생명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대접이라고해봐야 엄청 챙겨주는것도 아니고 쥐꼬리만큼 돈주면서전사의 심장이니 투지 강조해서 맞다가 뻗는거 미화시키고그렇게 주최측 좋으라고 피칠갑 떡실신꼴 만드는것만 권장하는건 정말 이기적이지 않음?!더 어이가 없는건 이젠 선수들까지 주최측에 세뇌되서 스마트하거나 효율적이게 안싸우고, 그런 플레이를
프라이드 남제 2006 오프닝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8월 10일 |
![프라이드 남제 2006 오프닝](https://img.zoomtrend.com/2012/08/10/d0053885_50246cd3d7787.gif)
오토코노 나카노 오토코, 데테코이야~!!프로레슬러나 격투가나 결국 엔터테이너인데,타카다 노부히코의 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이 얼마나 출중한지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 한다. 처음 봤을 때는 마냥 웃기니까 ㅋㅋ 훈도시 ㅋㅋ 이러면서 비웃었는데 2006년 남제할때쯤에는 덕력도 늘어났고 해서 완전히 지리면서 봤던 기억이 남 그렇다고 이건 아니고... 프로덕션 능력은 프라이드가 갑이었음. UFC는 대립 영상이라고 틀어놓은게 너무 밋밋해서...
섀도우 클라우드 (Shadow in the Cloud.202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5월 31일 |
2020년에 미국, 뉴질랜드 합작으로 ‘로젠느 리앙’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1943년에 여성 비행 장교 ‘모드 개릿’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사모아까지 극비 문서를 옮기는 임무를 맡았다고 자처하면서 공군 기지에 도착해 B-17 폭격기에 탑승했다가, 위장한 신분과 숨겨진 비밀에 탄로라면서 체포 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일본군 전투기와 환상의 생물 ‘그렘린’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여주인공이 그 당시에는 보기 드문 ‘여성 비행 장교’라서 여자란 이유 때문에 남자 승무원들에게 비난을 받고, 희롱을 당하지만. 위기의 순간 무능한 남자들을 대신하여 비행 장교로서의 실력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