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가 그렇지 뭐...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Transformers: The Last Knight, 2017)
By 玄風書庫 | 2017년 6월 29일 |
지난 토요일, OCN에서는 트랜스포머5 개봉 기념으로 트랜스포머 전편을 다 방영해줬다. 아침에 일어나니 3가 했고, 점심 쯤에는 4가 했다. 나는 4를 보다가 잤다. 4도 영화관에서 보긴 봤는데, 후반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가 다 있었다. 그리고 저녁, 대망... 은 아니고 그냥 5. 졸 뻔한 나를 살린 건 로라 하드독이라는 배우였다. 사진의 배우다. 눈이 번쩍 뜨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아무튼, 트랜스포머는 설명이 너무 부족하다. 멀린을 도와 준 외계인은 누구였는지, 그 사람과 여왕과의 관계는 뭔지... 등등 하나도 설명 안 하고, 등장인물도 휙휙 지나가고, 액션신은 정신없다. 그러니 집중할 거라고는 자연산(?) 밖에 없는 거지. 또 며칠 전에 1편 재방을 보는데, 메간 폭스가 계속 나왔어야
"슈퍼걸" 스틸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1일 |
이 드라마도 결국 나옵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솔직히 저는 플래쉬를 도저히 손을 못 대겠더군요;;; 이 드라마에 관해서는 나름 기대를 하면서도, 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애로우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 할 거라고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죠.
" 더 배트맨"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9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이 작품이 걸어온 길을 생각 해보면 참 미묘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배우는 배우 대로 교체되고, 제작은 밀리고, 제작 중간에 코로나에 한 번 당한 바 있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대나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이야기 대부분이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들이기는 합니다만, 마냥 그대로 기대를 한다고 말 하기에도 약간 애매한 지점이 있기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영화가 잘 나오김 하면 저는 즐겁게 볼 요량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점점 더 느와르풍으로 가서 더 기대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