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Solo: A Star Wars Story (2018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5월 24일 |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 Solo: A Star Wars Story (2018년)](https://img.zoomtrend.com/2018/05/24/f0094235_5b074549b3f12.jpg)
감독론 하워드출연엘든 이렌리치,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폴 베타니개봉2018 미국 개인적으로 한 솔로라는 캐릭터는 스타워즈를 사랑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영화 역사 전체에서도 영원히 남을 캐릭터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리슨 포드가 연기한 한 솔로는 때로는 허세 가득한 카우보이와 같고, 때로는 어리바리한 밀수꾼 같고, 또 때로는 조금은 느끼한 바람둥이 무법자, 종합적으로 엉뚱하지만 내심 정의로운 한 솔로야 말로 여러 가지 모습이 모여 매력 덩어리가 되는 캐릭터였다고 말하고 싶은데요. 매력 있는 캐릭터라는 설정에 더하여 허풍 섞인 안티 히어로의 전형으로 시작해서 우주를 구하는 영웅 중에 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더 매력적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해리슨 포드의 한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8일 |
뭐, 그렇습니다. 안 사고 넘어갈 타이틀이 아니라서 말이죠. 사실 영화 자체는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요즘 스타워즈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느낌이어서 말입니다. 저는 2D 일반판으로 갔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3D는 신경도 안 쓰는 데다가 UHD는 재생조차 할 수 없어서요. 그리고 제 상태로는......화질 구분도 사실 안 되요;;; 뒷면은 밀레니엄 팔콘 단독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또 다른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유일한 불만이라면, 그 어디에도 서플먼트 목록이 안 써 있다는 것 정도 입니다. 디스크는 놀랍게도 두장입니다. 본편 디스크에는 정말 본편만 들었고, 나머지는 두 번째 디스크로 다 몰았더군요.
레슬러 / LOVE+SLING (2018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6월 12일 |
![레슬러 / LOVE+SLING (2018년)](https://img.zoomtrend.com/2018/06/12/f0094235_5b1f0e181cdac.jpg)
감독: 김대웅출연: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개봉: 2017 대한민국 극장에서 놓친 영화들의 경우 주로 케이블을 통해 보게 되는데요. 가격이 극장 보다 비싼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거의 조조나 무비 데이를 활용하기 때문에 6천 원 선이니... 그러나 가끔씩 제공되는 쿠폰을 잘 활용하면 아주 저렴하게도 볼 수 있습니다. 쿠폰이 없을 경우 프리미엄 패키지를 잘 확인하다가 보고 싶었던 영화를 7편 이상 포진을 하면 결제하게 됩니다. 최근 몇 달간 결제를 하지 않았는데, 현재 보고 싶은 영화 5편이 모여있어 더 기다리려고 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아내가 쿠폰이 있다고 해서 마블리의 [챔피언]과 유블리의 [레슬러]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최근 정신적으로 힘이 들어서 100프로 코미디라고 생각한 [레슬러]를 클릭
[여행] 일본 여행 2 / 가나자와(金沢)~시라카와고(白川御)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8년 5월 1일 |
![[여행] 일본 여행 2 / 가나자와(金沢)~시라카와고(白川御)](https://img.zoomtrend.com/2018/05/01/a0072722_5ae7e70948143.png)
안녕하세요? 아바마마 고희 기념18일부터 3박4일동안 다녀온 여행 기록, 그 두 번째에요. [여행] 일본 여행 1 / 가나자와(金沢) 첫날 일정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건 상당히 이른 시간이었지만, 아침 산책을 위해 숙소를 나선 것은 꽤 시간이 흐른 후 였어요. 전일 방문했던 겐로쿠엔(兼六園)이 아침(새벽?) 6시까지는 무료개방이라 하여, 어제와 또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건만... Timeout! 아침 공기를 마셨다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우리말로 대략 (해자 밖) 백조길 공원(外濠公園白鳥路) 정도 될까? 숲속 길을 따라 소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산책로였어요. 전날 밤에 걸을 때도 뭔가 길이 있는 것 같긴 했지만 어두워서 지나가지 않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