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와이드모니터 불량으로 무료로 방문기사 수리 경험기
By 차이컬쳐 | 2022년 10월 27일 |
삼성와이드모니터를 구입한 뒤 베젤에 붙어 있는 테이프를 뜯으려고 했는데, 베젤과 함께 떨어지더군요.정확한 명칭은 삼성 와이드커브드모니터 86.4cm (34인치) 인데요. 공홈에서 6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위의 사진에서처럼 출고시 붙어져 있던 테이프를 떼려고 하는 순간 베젤의 표면과 함께 떨어지더군요. 이걸로 삼성서비스센터를 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안 좋더군요. 가끔 제품이상으로 제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잘 못은 제조사가 했는데, 내가 왜 내 시간, 내 돈을 들여서 방문수리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건 명백한 제조사의 결함이잖아요. 그리고 얘는 부피도 커서 이동하기도 어렵거든요.일단 안 바쁜날 서비스센터를 가야 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며칠 지난 뒤 가만 생
태국 수코타이 역사공원 스트라이다로 돌아보기
By 차이컬쳐 | 2022년 1월 10일 |
저의 태국지인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이다 라고 할 정도의 유명한 불상입니다. 수코타이 역사공원내에 있는 왓마하탓 이라는 곳인데요. 이 지역으로 여행을 올 때부터 저의 자전거 스트라이다를 챙겼습니다. 여기서 자전거를 타면서 돌아보고 싶었거든요.여기 유적지 내에서는 자전거를 못 타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도 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더군요. 자전거 렌트샵도 많습니다. 걸어서 못 다닐 정도의 넓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다니는 것 보다는 자전거로 이동을 하는 것이 훨씬 힘도 덜 들고, 시간도 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전시간대에 날씨도 선선해서 자전거로 이동을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꼭 한 번은 와 볼만 하더군요. 이런 유적지관광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는
인천세관에 압류된 칼 20여개월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By 차이컬쳐 | 2022년 3월 10일 |
20개월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다가 세관에서 위의 칼을 압류 당했습니다. 원래 저 칼은 한국에서 가지고 있다가 대만과 태국을 거쳐 다시 한국으로 들고 들어오다가 걸렸는데요. 저는 쟤를 가지고 오면서 맥가이버칼 정도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위의 안경과 대조를 해 두었듯이 맥가이버칼 보다 조금 큽니다. 아무튼 접이식 칼은 칼날이 10cm 를 넘으면 반입이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 규정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어렴풋이 14cm 이상의 칼은 안 된다고 알고 있었고, 또 쟤는 한국에서 가지고 나간 녀석이라 아무런 생각없이 다시 들고 들어오다가 압류를 당했습니다. 압류를 당할 당시 30일 이내에 다시 찾아가지 않으면 폐기처분 한다고 해서 동의를 하고 그냥 영치증만 받아 왔었죠. 그렇게 쟤는 그냥 버려진 녀석
태국 시골길 국도길 드라이브 풍경
By 차이컬쳐 | 2022년 1월 19일 |
태국의 국도길과 시골길 드라이브를 하고 있으면 탁 트인 풍경과 한적한 환경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크루즈기능으로 정속에 맞추어 놓고 핸들조향만 하니까 운전에 대한 피로도도 다소 줄어듭니다. 태국의 도로는 숫자단위가 적을수록 넓고 고속주행의 도로이고, 숫자단위가 많을수록 이런 시골길이 되어 갑니다. 어떤 도로는 숫자도 없습니다. 숫자 없는 도로 잘 못 들어 갔다가 고생할 뻔한 이야기는 곧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겨울철임에도 날씨가 더우니 벼가 갓 자라는 곳도 있고 저렇게 누런색으로 곧 추수를 해야 하는 곳도 있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한국은 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벼들이 누렇게 추수를 해야하죠.누렇게 벼가 익어 가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한 쪽에서는 이앙기를 이용해서 모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