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너, 이바노 데 마테오 (2014)
By 깨알같은 황제펭귄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5월 22일 |
크게 세 가족이 영화에 등장한다.큰형과 새엄마 이혼한 아내의 딸인 큰 딸 소피아 새로 태어난 갓난아기.동생 부부와 아들 라우리 미켈레.마지막으로 살해당한 남편 홀로남은 과부와 아들 이야기의 시작은 어떤 남자와 경찰관이 운전 시비가 붙은 와중에 남자가 경찰의 총에 죽으면서 시작된다. 남자는 죽고 함꼐 있던 아들에게 총알의 파편이 튀어서 아들은 하반신 마비의 상황에 놓인다.정확한 판단이 힘든 상태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형은 사건에 연류된 경찰관을 변호하게 되고 동생은 경찰관의 총에 죽은남자의 아들 척추 수술을 맡게 된다. 홀로 남겨진 사망자의 아내와 수술을 앞둔 아이을 보고서 동생은 크게 마음이 흔들린다.둘은 갈등한다. 법조인으로서 변호인을 법적 권리로 지키는 형을 동생은 쓰래기라 말한다. 이러던 와중에
[더 디너] 위선자들을 위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7월 27일 |
![[더 디너] 위선자들을 위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7/27/c0014543_55b19b55acc7a.jpg)
고전같은 영화, 베스트셀러인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깔끔함이 연기와 맞물러 꽤 좋았습니다. '말'이 많아진 세상에 대한 통쾌한 영화였네요. 16일 개봉이지만 벌써 하는 관이 별로 없...ㅠㅠ 배우들도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던 분들이고 클리셰에 대한 역으로 고전이면서 살짝 가미한게 좋았네요. 물론 위선에 대한 통렬한 시선이 제일이었습니다. 올해의 영화 중 하나에 넣어도 될 듯~ 개인적으로는 꽤 마음에 드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 감독은 이바노 데 마테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디너라는 제목다운 디너회동이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데 정말 ㅠㅠ)b 반복적 씬으로 결말을 낸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가족일이 된다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