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 프라하, 체스키 크롬로브, 체스키 부데요비체/셋째날](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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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프라하, 체스키 크롬로브, 체스키 부데요비체/셋째날](스압)
오늘은 프라하를 떠나 체스키 크롬로브를 둘러보고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숙박을 하는 다소 빡빡한 일정탓에 오픈 하자마자 일빠로 조식을 챙겨먹고 바람같이 기차역으로 날랐다. 다행히 지하철로 2정거장 거리에 있어 제시간에 표를 구매하고 살짝 둘러보았다.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피아노. 기다리는 시간 동안 잠시 앉아서 한곡 치고 싶은데 긴 세월동안 악보를 다 까먹어 현재로서는 불가능. 빨리 집에 피아노 하나 사서 맨날 쳐야겠다 다짐하며 길을 나섰다.전광판에는 5J 라고 되어 있었는데 아무리 해도 5J 는 없고 5번은 있다. 숫자만 맞으면 그냥 올라가서 기다리다 보면 내 기차를 만날 수 있다. 생각보다 아주 쾌적하고 에어컨 빵빵한 급행 열차를 타고 크롬로브로 고고씽. 프라하에서부터는 약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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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기] 5일 : 체코 체스키 크롬로브
체코의 이틀째 일정은 프라하에서 기차로 4시간 거리에 떨어져있는 외곽의 작은 마을 체스키 크롬로브입니다. 체스키 크롬로브는 거의 오스트리아와 체코 국경 쪽에 위치해있다 싶을 정도로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 프라하에서 버스나 기차로 갈 수 있습니다.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기차 이용이 가능한데, 체스키 부데요비체 역에서 갈아타야 하고, 버스로 가면 한방에 가지만, 대신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유레일패스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체스키 부데요비체 가는 기차에는 체스키 크롬로브 가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중간중간에 현지 배낭족들이 많이 내리더군요. 근처 호수에 물놀이 가는듯 합니다. 창밖으로는 체코의 전원 풍경이 펼쳐지네요 맞게 온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