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테일 게임 시리즈 워킹 데드 시즌 3 뉴 프론티어 감상.
By 天體觀測 | 2017년 8월 27일 |
클리어한지는 꽤 되었는데 잊고 있다보니 적는게 밀리게되는.. 감상은 바로 바로 기록해놔야하는데-_-; 텔테일의 워킹데드를 비롯해서 워킹데드 시리즈는 드라마도 시즌 1부터 즐기던 시리즈 작품이었는데드라마도 그렇거니와 게임시리즈도 점점 가면 갈수록 실망감을 늘리더니 게임은 바로 이 시즌 3에서 정점을 찍고 말았다는 느낌. 시즌 1은 당해 최다 고티 찍을정도로 갓겜이란건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게임이었고 시즌 2도 1편에서 보여준심금을 흔드는 스토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가슴에 남는게 있는 게임이었다면 3은 정말이지 처절할 정도로퇴보했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엔딩을 보면서 차기작이 빨리 나오길 바라는 기대감보단 추해지기전에 그만두라 생각할정도.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즌1~2때까지
워킹 데드 에피소드 5 간략 소감 (스포일러 무)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24일 |
하면서 눈에 티끌이 들어간 건지, 자꾸 눈시울을 붉히게 되는 일이 생기더군요. 쩝. 제 방 안에 먼지가 많나 봅니다. 근데 솔직히 이거 엔딩 보면서 눈물 찔끔도 안 나오면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오 우리 귀염둥이 클렘을 이렇게 하다니ㅠㅜ 시즌 1의 다섯 에피소드 통틀어 가장 비장하고, 가장 처참하고, 가장 슬픕니다. 그리고 엔딩은 확실히 시즌 2를 염두해 두고 만들었군요. 텔테일이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 가장 대히트를 친 건데, 시즌 2를 안 만드는 게 오히려 말이 안 될지도요. 여튼 박수 드립니다 텔테일. 이제 처음부터 새로이 하면서, 리가 다른 선택을 할 때의 결과를 좀 살펴 보려 합니다.
워킹 데드 게임 - 리와 클레멘타인 처음 만나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28일 |
웹서핑 하다가 재미있는 사진을 발견했네요. 원본은 여기! 사진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davefennoy - Although we've been working together for months as Lee & Clem on Walking Dead... We actually just met! Fairfax ca 데이브 페노이 - 몇 달 동안 워킹 데드의 리와 클렘으로 함께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금 처음 만났어요! - 페어팩스, 캘리포니아 데이브 페노이(Dave Fennoy)는 물론 워킹 데드 게임에서 리 에버렛(Lee Everett)의 성우고, 옆의 분은 멜리사 허치슨(Melissa Hutchison)으로 게임 내에서 클레멘타인(Clementine)의 성우입니다. 근데
텔테일의 워킹 데드 시즌 2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군요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3년 10월 30일 |
으흑흑흑 불쌍한 클렘 이제 어떡하나요ㅠㅜ 근데 트레일러에 나오는 장소들이 매우 즐거운(?) 추억들이 서려 있는 장소들이로군요. 흐흐흐 -_- 텔테일의 에피소드 형식 어드벤쳐 게임 워킹 데드 (The Walking Dead) 시즌 1이 대박을 치면서, 저를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눈물을 쏙 빼 놓는 데에 성공하였죠. 그 이후, 시즌 2는 거의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았고, 오늘 드디어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였네요. 별다른 새로운 정보는 없는 매우 짧은 트레일러지만, 1편의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었던 클레멘타인이 시즌 2에서도 주요 캐릭터인 듯 합니다. 일단은 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려 보는 수밖에요. 그 동안은 트레일러를 감상하시거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