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amatsu-1
By just | 2017년 3월 19일 |
1.과도한 필터;민트색이 잘 안보이넹 2. 첫날 저녁에 먹은 유부우동이랑 고기우동줜맛탱이가게이름은 1도 생각안남그냥 라이온도리에 열려있는 가게에서 먹었는데 유부가 지대로임 3. 숙소에서 하루묵을때 마다 주는 음료중에 있는 차kinco hostel은 사랑입니다 4. 야식으로 먹으러 간 꼬치집 닭꼬치랑 하이보-ㄹ하이볼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고 꼬치는 맛있었다 5. 다카마쓰의 어느 아케이드술집이 굉장이 많았고 좀 위험해 보이는 아케이드 엿음
[남이섬] 눈내린 소나무길에서 만난 오리와 깡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월 13일 |
입성에 이어서 강변산책로로~ 생각보다 길은 꽤 잘 치워져있습니다. 볕도 잘 들고, 바람이 적어 체감기온이 나쁘지 않다보니 괜찮았네요~ 적송왕이란 이름에 비해 좀 빈약한~ 가지가 아쉽다는 평이 ㅎㅎ 찾아보니 가장 오래된 나무라는데 그래서인가 보네요. 세월엔...ㅠㅠ 오리들도 고개를 처박고 열심히~ 흰뺨검둥오리들인가 봅니다~ 신기한게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도망을 안가더군요. 동네 산책로에서는 멀리서도 다 도망가던데 여기는 진짜 이런게 너무 좋던~ ㅜㅜ)b 망부석같이 가만히 자는 녀석들도~ 타조 농장도 오랜만에~ 처음엔 다른 동물들처럼 풀어놓았었나본데 사람들과의 마찰때문에 깡패 타조가 되면서 깡타
[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아침의 자오온천가 산책[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6일 |
www.facebook.com/joinjroute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난 뒤에 설렁설렁 동네 산책 온천물이 섞여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동네 개천, 온천의 유황성분 때문에 삶은 계란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개천 바닥을 자세히 보면 온천의 미네랄 성분이 하얗게 가라앉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기 귀찮아서(...)가보지는 않았지만 자오온천 신사 자오온천 여기저기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동욕탕이 있습니다. 온천여관에 묵는다면야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일본 여행] 도쿄여행 17.10.06 ~10.12 마지막 날
By 크루아상 | 2017년 10월 31일 |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이 11시, 비행기가 7시였던지라 중간에 시간이 남았습니다. 짐도 있고 해서 도쿄 기차역과 가까운 도쿄 황궁에 가보기로 했습니다.도쿄 황궁으로 가는 길물에 둘러 싸여진 일본식 건물이 멋있습니다.이날은 꽤 날씨가 좋은 편이였습니다.황궁 앞 광장도 넓어서 운동하시는 분, 산책하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광장에 나무가 없다는 점? 6-7월에 왔으면 더워서 힘들었을것 같았습니다.아쉽게도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밖도 상당히 넓어서 돌아다니는데 거의 2-3시간 정도 걸렸으니... 뭐 이 이후에는 기차를 타고 나리타 공항에서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왔죠. 마지막 날은 뭔가 드디어 관광다운 관광을 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