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월 어쩌다 보니, 야마가타 온천 여행기]아침의 자오온천가 산책[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6년 3월 6일 |
www.facebook.com/joinjroute1일차 : 인천-도쿄-야마가타-자오온천 2일차 : 자오온천-야마가타-신죠-세미온천 3일차 : 세미온천-신죠-후루쿠치(모가미강 뱃놀이)-신죠-오이시다-긴잔온천 4일차 : 긴잔온천-오이시다-도쿄-인천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난 뒤에 설렁설렁 동네 산책 온천물이 섞여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동네 개천, 온천의 유황성분 때문에 삶은 계란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개천 바닥을 자세히 보면 온천의 미네랄 성분이 하얗게 가라앉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계단 올라가기 귀찮아서(...)가보지는 않았지만 자오온천 신사 자오온천 여기저기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공동욕탕이 있습니다. 온천여관에 묵는다면야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지만
2013-291.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7) 테바사키(닭날개튀김)전문, 후라이보(風来坊)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9월 21일 |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7) 테바사키(닭날개튀김)전문, 후라이보(風来坊)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 . . . . . . . . 그리고 2013년 9월 21일. 블로그 RYUTOPIA의 운영자 Ryunan은 그다지 반갑지 않은 3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2013. 9. 21
이번 오사카 여행에 참조할 책들.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12월 17일 |
요렇게 5권입니다. 맛푸루, 루루부 2012년판 오사카 가이드북. 그리고 부오프에서 옛날에 산 2009년판 가이드북. 코게빵(탄빵) 작가의 오사카 고베 여행기. 타카기 나오코의 사랑스러운 로컬 식사 여행. 오사카인(?) 시어머니를 둔 며느리의 4컷만화를 본 적이 있는데, 도쿄의 카페에서 믹스쥬스를 주문하니까 종업원이 뭥미??????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마루후쿠 카페는 커피로 유명한 오래된 가게인데 가서 한 번 나도 믹스 쥬스를 마셔볼까나. 간토엔 소바, 간사이엔 우동이라죠. 도톤보리 이마이를 비롯하여 오사카에선 우동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엔 기대 중. 이 가게도 한 번 가볼 생각. 타코센. 문제는 타코야키에서 타코, 즉 문어를 빼달라고 주문하여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 가게 종업원을 멘붕시킨 경험이
[일본 여행] 도쿄여행 17.10.06 ~10.12 마지막 날
By 크루아상 | 2017년 10월 31일 |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이 11시, 비행기가 7시였던지라 중간에 시간이 남았습니다. 짐도 있고 해서 도쿄 기차역과 가까운 도쿄 황궁에 가보기로 했습니다.도쿄 황궁으로 가는 길물에 둘러 싸여진 일본식 건물이 멋있습니다.이날은 꽤 날씨가 좋은 편이였습니다.황궁 앞 광장도 넓어서 운동하시는 분, 산책하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광장에 나무가 없다는 점? 6-7월에 왔으면 더워서 힘들었을것 같았습니다.아쉽게도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밖도 상당히 넓어서 돌아다니는데 거의 2-3시간 정도 걸렸으니... 뭐 이 이후에는 기차를 타고 나리타 공항에서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왔죠. 마지막 날은 뭔가 드디어 관광다운 관광을 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