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 러너"는 블루레이로 직행하네요 ㅠ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2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무척 궁금해 했던 상황입니다. 정치인 관련 영화들은 웬지 매번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렇기에 기대를 한 지점들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최근에 제이슨 라이트먼의 영화들이 개봉하기 좀 힘겨운 상황들이 좀 보여서 말입니다. 그나마 툴리는 개봉을 해서 기뻤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평가가 그냥 그런데다가, 흥행도 좀 뜨뜻 미지근해버려서 결국 국내에서는 2차 시장으로 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체 뭔 이야기를 하는 영화인지 정말 궁금하긴 하더군요. Special Feature • Filmmaker Commentary: 감독과 제작진의 음성 해설 • The Unmaking of a Candidate: ‘프론트 러너’ 제작 과정 •
"앤트맨" 프로모션 클립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8일 |
드디어 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 개봉합니다. 솔직히 아이언맨 이전에 준비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페이즈 3로 명명된 단계에서 겨우 공개된 히어로가 되어버렸죠. 참고로 미국에서는 제작단계 시사에서 몇가지가 알려진 상황인데, 일단 영화 자체가 코미디성이 상당히 강하지만, 그래도 볼만하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타일의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이 영화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쪽에 있기는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벌어진 일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일단 대략적인 분위기는 코미디에서 상당히 재미를 보려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버린의 일본 여행? "울버린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5일 |
이 글을 쓰는 동안 컴퓨터가 계속해서 에러를 터뜨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치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이상하게 이런 멀티테스킹 작업만 하면 시스템이 죽는 현상이 자꾸 터지는 상황이라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 밀고 가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그만 겪었으면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이야기 할 구석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포스팅은 계속 되어야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포스팅 편해요. 정보를 한 줄에 줄줄이 꿰어 놓고 따로 올리면 되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울버린도 기억 못하는 과거가 주로 이 사람을 괴롭히는 스타일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블랙 아담] DC의 퀄리티 리스타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0월 20일 |
샤잠의 빌런이자 안티 히어로인 블랙 아담은 사실 드웨인 존슨인데다 저스티스 리그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리 솔로 무비다보니 아무래도 무난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DC의 미래가 조금은 밝아지는 것 같은 영화네요. 히어로물이자 판타지라곤 해도 12세 관람가에서 이정도로 파격적이게 묘사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보니 헬보이가 생각나는~ 무난한 분량도 있긴 하지만 마블에 비해 기대가 적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괜찮게 느껴지네요. 앞으로의 빌드업이 기대되는 쿠키영상도 굿굿~ 3.5/5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측에서 많은 히어로들이 나오다보니 풍성한~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가 생각나는 닥터 페이트도 꽤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