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피아노 - 뻔하지만 그 이상의 힘을 가진 만족스러운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18일 |
부산 국제 영화제의 여파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제가 심야 상영을 둘 중 하나만 선택을 해야 했는데, 그런 문제로 인해 희생된 영화중 하나가 드디어 눈에 들어오게 된 겁니다. 솔직히 당시에 이 영화가 정말 보고 싶었는데, 심야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그냥 낮에 보자니 맞는 시간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솔직히 영화제 영화는 웬만하면 현장에서 보려는 이유가, 어떤 영화가 개봉이 될 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한 짧은 추억을 하나 이야기 하자면, 이 영화를 처음 발견한 2013년 부산 국제 영화제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에 엄청난 분량의 영화를 검토하면서 보고싶은 영화와 그렇
"하우스 오브 구찌"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16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 관련 정보의 공개 시점이 참 묘하긴 합니다. 이 포스트 작성시기와 라스트 듀얼의 예고편 관련 포스팅 작성 시기가 딱 한 주 차이 나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코로나 때문에 영화가 줄줄이 밀리는 상황이 되다 보니, 리들리 스콧 같은 워커 홀릭의 영화들이 결국 한 자리에 몰리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또 차기작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있자니 참 묘하긴 하더군요. 다른 감독들중 일부는 몇 년에 한 편 나오곤 하는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궁금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에너지 죽이네요.
중국 애니메이션, "작일청공"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9일 |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점점 놀라고 있습니다. 의외로 이미지 멋져서 말이죠. 점점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중국 작품 소개는 원래는 다 땜빵용인데, 이 작품 덕분에 상황이 좀 변했죠. 물론 몇몇 부분에서는 약간 미묘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하도 나올 때가 거의 다 되었네요. 결국 머리를 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