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뉴스 이모저모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5월 22일 |
1. 축구장 욕설녀 알고 보니 상습범이고, 더구나 안정환 선수에게 욕을 했던 그 캐쌍ㄴ이었다네요. 이런 미친ㄴ은 아구창에 칸토나킥을 쳐맞아도 정신을 못 차릴 듯 싶으니 그냥 영원히 경기장 관람 금지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안정환 선수 때처럼 서울FC 서포터들은 같은 편이라고 이번에도 감싸주면 북폐라는 소리를 영원히 떨치지 못할 겁니다.뭐 리그에 '악당 팀'이 한 둘 있는 것도 재밌긴 하지만... 2. 에닝요 귀화 실패 결국은 좌절되었네요. 역시나 한국말 못하는 게 치명적이었던 모양입니다. 웬지 라돈치치가 웃고 있을 듯한...이 일은 축협의 일방적인 일처리로 인한 논란만 일으켰는데, 큰 경기 앞두고 있는 선수들 사기에 부디 문제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일각에서는 순혈논란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는데, 혈통 보
최강희 감독에게 비판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By 퍼플레인 | 2013년 6월 6일 |
제목 그대로입니다. 비판만이 모든걸 해결 할순 없습니다.앞으로 두경기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골득실로 조 1위입니다.조 1위를 하고 있어도 욕을 먹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할겁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스페인이 아닙니다. 어제 레바논과의 경기 내용과 결과는 논외하고 최강희 감독이 어떻게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는지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지나친 해외파 위주로 선발을 내세웠고 해와파 선수들의 컨디션을 생각지 않은채 오로지 해외파만 고집한 조광래 감독에 대한 좋지 못한 성적으로 최강희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당시 전북팀을 아시아 최고의 프로팀으로 만든 공로로 수많은 축구팬들로 하여금 최강희 감독의 본인은 수없이 고사했지만 결국 대표팀 감독을 수락했습니다.당시 전북을 이끌던 최강희 감독의 전술은 압박과 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