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홈커밍"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5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애매한 구매가 되기는 했습니다. 나름 정말 사고 싶었던 타이틀이기는 한데, 일반판만 사게 되었으니 말이죠. 디자인이 나쁜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다른 마블 작품과의 통일성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음성해설은 없습니다만, 서플먼트는 좀 됩니다. 디자인도 꽤 괜찮고 말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은 의외로 강렬합니다. 다만 예전 스파이더맨의 3편이 생각나기는 하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꽤 잘 맞는 편이기는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피해갈 수 없었죠.
또 다시 극장판에 돌아온 비극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3일 |
얼마전에도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만, 웬지 이 작품은 그다지 매력이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작품이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나마 바즈 루어만은 나름 특성이 있는 영화를 만들었고, 올리비아 핫세는 정말 불멸의 줄리엣을 남겨 놓은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보면 클레어 데인즈 역시 그다지 나쁜 느낌은 아니엇다는.......) 아무튼간에 헐리우드가 또 다시 소재 고갈을 겪는지 다시 내놓았네요. 솔직히 전 이 영화에 큰 기대는 없습니다. 그냥 나오면 나오는구나 수준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나름 살려 놓은 듯 한데 말이죠.
"내 이름은 꾸제트"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9일 |
이 타이틀도 나옵니다. 솔직히 좀 놀라게 된 타이틀중 하나이죠. 1000장 한정판이다 보니 디자인 좋더군요.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1.장면분석 / Anatomie d'une séquence (2'30") 2.애니메이션 / Animation (2'33") 3.구상 / Conception (2'38") 4.녹음 / Doublage des marionnettes (2'21") 5.파일럿 영상 / Le Pilote du film (1'31") 6.영화배우 꾸제트, GAN 영화재단 제작 / "La vedette, c'est Courgette !" (5'27") 7.안시에 간 꾸제트, GAN 영화재단 제작 / "La Courgette à Annecy" (
[영화] 용의자X
By BLOOMING :D 매일매일 성장블로그 | 2012년 10월 28일 |
블로그를 쉬는 사이,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었지만 그 와중에도 절대 놓칠 수 없었던 영화, 용의자 X. 영화 자체가 기대되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내가 원작 '용의자 x의 헌신'의 광팬이라서, 일본 드라마로도,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이 소설을 한국에서는 어떻게 만들었을지가 궁금했다. 결론은..? 원작을 읽고 보는 원작의 팬들에게는 살짝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영화 자체로는 괜찮았다. 일단, 영화는 소설과는 살짝 핀트가 다른 무게 중심을 가지고 있다. 원작 소설은 용의자 x의 헌신과 사랑이 만들어내는 퍼즐 미스테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한쪽에는 수학 천재 이시가미가, 다른 쪽에는 과학 천재 유가와 마나부가 버티고 서서 이 미스테리의 균형을 맞추어 가다가 결국에는 이 퍼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