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 아나 디 아르마스(?), "Deep Water"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0일 |
솔직히 제목에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를 이야기 하면서 참 미묘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두 사람이 사귀던 시절이 이 영화 촬영 시기였거든요. 심지어 두 사람의 애정 문제가 평가에 영향을 미칠까봐 아나 디 아르마스가 나왔던 007 노 타임 투 다이 시사회에 벤 애플렉의 참가 금지령이 내린 적도 있습니다. 개봉이 미친듯이 밀리다 보니 소용 없는 소리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이 영화는 정말 묘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솔직히 매우 궁금하긴 한데, 영화 내적인 면에서 궁금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생각 해니 이 영화가 에드리언 라인의 20년만의 복귀작이네요;;;
몬태나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3일 |
![몬태나](https://img.zoomtrend.com/2018/05/03/c0225259_5aeaf7c3a1a2a.jpg)
사악한 백인 개척자들이 선량하고 죄없는 신대륙 원주민들을 가해자로서 괴롭히는 모습들을 통해, 미국이라는 국가의 그 근본에 배어있는 부도덕함을 고발하는 것이 이른바 요즘 유행하는 수정주의 서부극들 되시겠다. 사실 요즘이라고 해서 그렇지 이 시각을 견지한 서부극 작품들이 나온지는 꽤 되었고, 웨스턴이라는 것 자체가 수퍼히어로 장르나 SF 장르에 밀려 점차 할리우드에서 씨가 말라가던 형국이기 때문에 그나마 제작된 웨스턴들 중에도 그 대다수는 모두 수정주의 서부극들이었다. 근데 이 영화는 오프닝 프롤로그부터 좀 남다르다. 외딴 집에 살고 있는 백인 가족들을 애 어른 가릴 것 없이 원주민들이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장면으로 시작. 여기까지 보여주고 딱 타이틀 뜨던데, 뭔가 좀 뜨악 하더라. 아직도 이런 시각을 가
"비틀쥬스"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30일 |
저는 솔직히 비틀쥬스를 잘 모릅니다. 아무래도 팀 버튼의 과거 스타일이 저랑은 약간 안 맞아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제 주변에는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영화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속편이 나옵니다. 심지어 제작자로 브래드 피트의 플랜 B가 제작사로 붙어 있더군요. 심지어 위노나 라이더와 마이클 키튼이 다시 나온다고 합니다.
펀치 드렁크 러브
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16일 |
![펀치 드렁크 러브](https://img.zoomtrend.com/2023/10/16/eab10d8d5d0babf1f4f6a22b654f2004.jpg)
![펀치 드렁크 러브](https://img.zoomtrend.com/2023/10/16/a06567145333d125f551c65c9c0e74e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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