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넌트] 저먼 레일웨이 (German Railways, 2008) 철마 No.1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8월 24일 |
시카고 익스프레스+확장에 이어 '저먼 레일웨이'를 보실 차례입니다.시.익 - 2007년, 저.레 - 2008년 출시이며 두 게임 모두 디자이너 한분이 디자인 했습니다.이 디자이너 분은 많은 게임을 디자인하지는 않았는데 딱 한 게임 빼고 모두 철도게임입니다.그리고 그 한 게임도 카드 시스템도 있긴 하지만 결국은 테마 위장한 길/연결망 건설 게임입니다. 기본정보 소요인원 : 3-5인용 소요시간 : 60분 연령조건 : 12세 이상 카테고리 : 경제, 기차, 교통 메카니즘 : 경매/입찰, 길/연결망 건설, 주식 보유 종합평점 : 6.9 (보드게임긱) 종합랭킹 : 전체 1708위, 전략 768위 박스 외관입니다. 시.익.와 동일하게 뚱땡이 A4 박스 시리즈입니다.개인적으로 시.익.보다 저먼
'15년 3월의 보드게임 간단 평
By 낭만터 | 2015년 4월 8일 |
1. 황혼의 투쟁 (7회플) 이런 하드한 한판에 3시간짜리 게임을 한달에 일곱 번이나 돌렸다는 점에 박수ㅋㅋ.. 물론 후기냉전까지도 못 가고 끝난 적도 많지만 (최단시간 플레이가 3턴에 게임종료...) 반대로 장고하면서 최종 점수계산까지 간 판도 있으니 정말 시간 투자를 많이 한듯..초심자와 플레이한 회수가 이 중 두번인가 되는데, 확실히 황투는 초심자와 경험자와의 균형있는 플레이가 힘든 게임인 것 같다. 시기별 key card가 숙지되어있지 않으면 칼같은 영향력 꽂기가 힘들고, 어이없는 판에서 영향력이 날아가기 때문..(대표적으로 초기냉전 때 프랑스/이집트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미국, 베를린 봉쇄로 인한 서독 파괴, 한국전쟁에 의한 한방 뒤집기 등)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멘붕 플레이는 영국에 들어온 소련.
[모임 후기] 레지스탕스 2017.06.02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6월 3일 |
아...두 달만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물론 4월 중순에 한 번 모이기는 했으나 게임하러 모인 것이 아니라서 제외.서로 바빠서 못 모이다가 2주 전에 한 번 모임이 있었으나 놓치고....ㅠㅠ; 이래저래 마눌님과도 게임을 잘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알브레인님, 파페포포님, 그리고 오랜만에 러브 홀릭님께서 오셔서 4인이 플레이했습니다.12시 넘어서 얼마전에 결혼하신 카이엔님께서 와이프 분과 함께 오셔서 잡담하다 간단한 파티게임 즐기고 귀가하셨네요.카이엔님. 행복해 보이셔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멋진 신혼생활 만끽하시길... :) 1. 미쏘토피아 4인플 게임 초중반 진행상황 게임 중후반 상황 게임 종료. 역시 미쏘토피아는 4인플이군
오를레앙 한글화 완료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11일 |
오를레앙 개인보드와 타일들 한글화, 붙이는 것까지 완료~!2인 플레이 시 마눌님의 몰입감 증가를 위해 작업했습니다.장수는 좀 되지만 자를 것이 많지 않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