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판독기 델링 총재
By The realm of the king of fantasy... | 2023년 1월 10일 |
이미 그라함 에이커를 넘어 무사도를 초월한 지금의 나는! 깐담다!!!(너는 건담이 아니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8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2월 7일 |
제18화 목소리 공허한 우주 아래 유일무이의 정의를 향해책임을 짊어진 목소리가 울부짖는 철혈의 오펀스 18화입니다 마무리에 속하는 본편의 구도를 정리해보자면 14화에서 언급된 살아남기 위해 쌓여가는 관계, 책임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시선 조명 및여성진들을 중심으로 마무리되는 무력 이외의 싸움에 대한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콜로니편에 대한 정리에대해선 계속 되반복하며 말하고있지만 역시 이 시리즈의 경우 이야기의 배경 서술 부족이 생각보다 심한 편이라 봅니다 건담 시리즈에서 나름 중요하게 부각되는 정치 파트를 단일적인 여성 주연의 성장으로서 일관적으로 보여줬는데 되려 작품 고유의 배경이나 상황극에 대해 깊이 부각되지 않다보니 큰 공감대를 사기 힘든 마무리가 되었네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5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3월 27일 |
뭐어............... 쿠델리아가 안 죽고 예쁘게 잘 마무리 되었으니 된 거 아닐까요? <SYSTEM> 크레멘테(이)가 현실도피를 시전했다! 스포일러 있으니 안 보신 분은 안 보시는 게 좋을 듯하네양 1기에서 제일 불쌍했던 놈 가에리오.... 짝사랑(아마도) 했던 소꿉친구가 죽는 그 순간까지 다른 친구 이름 부르면서 죽어가고 본인은 그 다른 친구 손에 죽고 귀여운 귀여운 여동생은 그 다른 친구놈 손에 들어가고 진짜 죽는 그
건담 오펀스 - 이제 지친다…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3월 13일 |
각본가 분은 쥔공들로 대체 뭘 보여주려는걸까요. 지난화에서 갑자기 집단 전체가 복수귀 컨셉으로 돌변해서 시청자들을 ??하게 만들었던 철화단. 이에 대해서는 극중 인물들도 그 실상을 파악하고 있으며 마카나이 영감도 "그냥 다 부수고 싶을 뿐이면서 참 편한 핑계"라고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마찬가지로 아라야식 시술이 끝난 그레이즈 아인도 같은 길을 가고 있구요. 그래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철화단과 다르게 아인은 완전히 MS와 하나가 된듯한 모습을 보이며, 어쩐지 건프라쪽 이름을 계속 숨긴 이유가 이거였더라. 결국 카르타 씨가 그 타겟이 되어 결투 운운하다가 바로 덤벼든 미카즈키에 의해 부하 둘과 함께 순식간에 박살이 나 가리 씨 품에서 불귀의 객이 되었으니 17세 여신님 사망연기도 간만에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