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의 특권, 교환학생 완전정복!" - prologue & 저자 소개
By "It's really something." | 2013년 1월 18일 |
교 환 학 생! 대학 오면 하고 시은 게 뭐였어? 미팅? 동아리? 장학금 받기? 그리고 교 환 학 생 ? 배낭여행도 좋지만, 외국에서 대학생 신분으로 생활해볼 수 있는 기회인 교환학생은 그야말로 대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외국의 대학생들은 무엇을 하고 놀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갖고 있을까? 미드 속 미국 대학은 현실과 어떻게 다를까? 현지 하갱들과 직접 부딪히며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교 환 학 생 ! 하지만 누구나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로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어학실력도 갖춰야 하고, 눈 빠지게 외국 사이트를 들여다보며 복잡한 지원절차를 거치고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남들은 쉽게만 하던 항
Tallgrass Prairie National Park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9월 23일 |
일몰을 보러간다고 하기에, 사진도 본격적으로 찍어볼까 해서 따라갔습니다. 사실 미국도착해서는 스케일 큰 한국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넓은 들판을 보니, '미국이구나...'라는 감상이 들더군요. 다만 아무래도 처음 찍은 사진이다보니 제대로 나온게 없다는 슬픈 사실이...
[일본 신슈대학 교환학생]D-4 짐싸기,EMS,환전
By 류시의 잡동사니 얼음집 | 2013년 3월 28일 |
전 당당한 아이니까요 사진 그런거 없어여 너무급해서 찍는것도 까먹은건 안자랑 근데 단체 톡방에 하나가 있어서 올려보는건 자랑 뒤에 보이는 박스가 옷+이불인데요 이게 다시 옷1 이불1로 나눠서 보냈네요;; 학교에서 1만엔에 1년 렌탈을 해준다 그랬는데, 다녀오신분 말로는 이게 너무 춥다고해서 옷+전기장판+책/ 이불+수건+잡다한거 두개로 나눠서 보냈더니 옷,전기장판,책은 15kg 이불,수건,잡다는 9kg 해서 두개 92400원인가? 나왔어요 아직도 문제가 되고 있는게 앞의 캐리어 2개인데요 큰캐리어에 지금 담겨져 있는게 돼지코,멀티탭,비상약상자,가방1,가방2,속옷,양말,혹시모르니옷1벌,구두,신발,슬리퍼(화장실+삼선),화장품들(로션스킨등) 건전지,공유기,마우스, 인터넷선 이렇
돈은 적지만 교양은 있는 커플을 위한 삼청동 데이트 코스
By "It's really something." | 2012년 9월 24일 |
언제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만 갈 것인가? 교양 있는 그대들을 위한 격조 있는 데이트 코스가 여기 있다. 예스러운 동네 곳곳에 트렌디하고 아기자기한 옷가게, 카페, 식당, 갤러리들이 즐비한 삼청동.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 향기를 흠씬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라는 곳, 어렵고 비쌀 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대부분 공짜인데다 전시 수준도 무척 높아서 돈도 안 들고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딱이다. 친구, 연인의 손을 잡고 삼청동 문화 산책을 나서 보자. 가는 길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나온 반대 방향으로 1분만 걸으면 풍문여고가 나온다. 풍문여고 골목으로 돌담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삼청동이다. 파란 버스 151을 타고 종로경찰서에서 내려 맞은편 풍문여고를 찾거나, 광화문 올레스퀘어 앞에서 종로11 마을버